실시간뉴스
마포구, 홍대 축제거리 높이 8m ‘허그베어’ 설치
마포구, 홍대 축제거리 높이 8m ‘허그베어’ 설치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10.21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대 축제거리에 전시된 허그베어
홍대 축제거리에 전시된 허그베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홍대 축제거리에 대규모 ‘허그 베어’를 설치했다.

‘허그베이’는 높이 8m의 대형 풍선 곰으로 그 앞에 서면 푹신한 곰 인형이 따뜻하게 안아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EVERYWHERE PROJECT MAPO, SEE YOU AGAIN MAPO’라는 전시명으로 유명 팝 아티스트인 임지빈 작가와 마포구가 손을 잡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지빈 작가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일상적인 공간을 미술관으로 바꾸는 게릴라성 전시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홍대 축제거리에 ‘LOVE’ 메시지를 담은 커다란 곰 풍선을 전시한 데 이어 올해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SEE YOU’라는 메시지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서 일명 ‘핫(HOT)’한 포토존으로 인기를 끈 ‘허그 베어(Hug Bear)’를 올해에도 전시해 침체된 홍대와 인근 관광지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전시 미술이 구민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주길 바란다“라며 ”하루 빨리 홍대 등 관광지가 사람들로 북적일 수 있도록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마포구 대표 축제인 ‘제14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앞두고 관광객을 안전하게 맞이하고자 21일 홍대 거리 일대에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한다.


주요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