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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서 또래 집단폭행한 여중생 4명 검찰·소년부 송치
양산서 또래 집단폭행한 여중생 4명 검찰·소년부 송치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1.12.02 0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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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경남 양산에서 여중생 4명이 함께 가출한 또래 여중생을 집단폭행했다.

1일 양산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폭행 혐의로 중학생 2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다른 2명은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이어서 울산지법 소년부로 넘겨졌다.

이들 4명은 지난 7월 3일 새벽 양산시내에서 피해 학생 A양에게 억지로 술을 마시게 하고, 손과 다리를 묶은 뒤 수차례 뺨을 때리는 등 집단폭행했으며, 속옷 차림으로 폭행을 당하는 A양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에 따르면 A양은 가출한 뒤 알고 지내던 가해 학생들과 함께 지내던 중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해 학생들은 A양 폭행 하루 전 A양의 인척으로부터 '왜 아이를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았느냐'며 체벌을 받은 것에 불만을 품고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폭행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이미 유포됐다는 A양의 진술에 따라 유포 여부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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