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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국내 상륙... 확진자 5명 확인 '초비상'
'오미크론' 국내 상륙... 확진자 5명 확인 '초비상'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12.02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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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앞으로 해외 입국자들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가 의무화 된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첫 번째 의심 사례 관련 확인자 중 3명, 이외에 해외입국 확진자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2명이 추가로 나오면서 총 5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는 최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인천 거주 40대 부부와 이들과 접종한 30대 지인이다.

이들 부부의 접촉자 중 확진자인 자녀 1명과 접촉자 3명에 대한 변이 여부에 대해서도 현재 검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사례 이외에도 해외 입국 확진자를 대상으로 오미크론 변이를 분석한 결과 지인 관계인 50대 여성 2명도 감염이 확인됐다.

이들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내국인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아 입국 후 자가격리 중으로 확진 판정 후에는 재택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지난달 13~22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11월23일 입국했으며 다음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이들에 대한 자세한 역학조사는 진행 중으로 접촉자 등에 대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우려가 나온다. 

한편 방역당국은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오자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접종완료자 해외입국시 격리 면제 혜택을 철회했다.

이에 오는 16일까지 2주간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은 10일간 격리된다.

다만 장례식 참석과 공무 등에 한해서만 격리면제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또한 4일부터는 아프리카 지역 유일한 직항편인 에티오피아발 항공편의 국내 입항도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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