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WHO "오미크론 증상, 비교적 가볍다는 증거 많지만, 전염성 높아"
WHO "오미크론 증상, 비교적 가볍다는 증거 많지만, 전염성 높아"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2.01.05 0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의 증상이 이전 변이보다 비교적 가볍다는 증거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을 인용한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압디 마하무드 WHO 코로나19 돌발상황관리 지원팀의 상황 관리자는 이날 유엔 제네바 사무소의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마하무드는 "심각한 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변이와 달리 오미크론 변이가 호흡기 상부를 감염시킨다는 연구들이 점점 더 많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보고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인 데 대해서는 이 나라의 젊은 인구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미크론 변이의 높은 전염성 때문에 많은 사람이 아직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국가에서는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하무드는 "오미크론용 백신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아직 답하기는 이르다"며 "해당 결정을 상업 분야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