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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 이규한 기자
  • 승인 2022.01.17 0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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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6일 전남 영암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감염 개체를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 가금검사를 강화했으며 이번 확진은 강화된 정밀 정기검사 과정에서 발견됐다.

이에 중수본은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중수본은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검출되고 있는 위험한 상황으로, 가금농가에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출입차량 2중 소독(고정식+고압분무)을 포함한 농장 4단계 소독, 소독·방역 시설이 없는 농장 부출입구·축사 쪽문 폐쇄 등 방역수칙 준수와 차단방역을 철저히 실시해 줄 것"을 강조했다.

가금사육농가는 "사육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의심증상을 면밀히 관찰해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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