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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러시아 가스대금 루블화 결제 거부…계약 위반"
G7 "러시아 가스대금 루블화 결제 거부…계약 위반"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2.03.2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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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G7 국가들은 "러시아의 가스대금 루블화 결제 요구를 거부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로베르트 하벡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부 장관은 "모든 G7 에너지 장관들은 루블화 결제는 기존 계약에 대한 일방적인 위반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벡 부총리는 G7(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에너지 장관들과 화상회의를 마치고 "루블화 결제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영향을 받는 기업들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요구에 따르지 말라고 촉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23일 "유럽 등 러시아에 비우호적인 국가에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팔 때 러시아 통화인 루블화로만 결제받겠다"고 말했다.

경제전문가들은 G7의 이런 조처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폭락한 루블화 가치를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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