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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농협, 화훼 농가 돕기 ‘봄 꽃시장’ 개장
관악농협, 화훼 농가 돕기 ‘봄 꽃시장’ 개장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4.01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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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농협 박준식 조합장(왼쪽 다섯번째) 및 임직원과 외빈이 화훼시장 개장식 기념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관악농협 박준식 조합장(왼쪽 다섯번째) 및 임직원과 외빈이 화훼시장 개장식 기념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관악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준식)이 1일 관악농협농산물 백화점 야외매장 앞에서 화훼농가 돕기 ‘봄 꽃시장’을 개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관악농협은 오는 30일까지 계속해서 ‘봄 꽃시장’을 이어가며 각종 생화, 초화류, 모종·묘목, 비료 등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관학농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고 시민들에게도 봄 향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이에 이날 관악농협은 방문객 및 하나로 마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페츄니아꽃 3000개 모종을 나누는 무료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주부대학동창회 25개와 부녀회 조직회원들도 앞장서 홍보에 나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서울지역 화훼농가의 봄꽃 및 꽃나무, 모종 등을 단체로 구입해 봄꽃 및 모종 소비확산 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관악농협 박준식 조합장(오른쪽)이 고객에게 화분을 건네주고 있다
관악농협 박준식 조합장(오른쪽)이 고객에게 화분을 건네주고 있다

관악농협 박준식 조합장은 “장기적인 코로나 위기상황 속에서 농산물 소비가 급감하고 특히, 화훼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가의 근심이 깊어지는 때에 일상생활의 회복을 봄꽃에 기대어 봄향기 느끼며 기분전환 하시고 농가에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봄맞이 꽃시장 행사는 관악농협이 지난 1986년 전국최초 화훼직판장을 개장하면서 도시농협의 역할 수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연례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바쁜 지역주민이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꽃을 보고 봄의 향연을 느끼며 지친마음을 달래볼 수 있어 지역주민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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