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조순 전 경제부총리가 23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다.
고인은 그간 노환으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25일로 장지는 고향인 강릉에 있는 선영으로 정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 전 부총리는 강릉 출신으로 노태우 정부에서 경제부총리를 맡았고, 한국은행 총재와 서울시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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