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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펠로시 "대북 억지력으로 비핵화 도모"...'휴가 중' 尹은 몸 사리기?
김진표·펠로시 "대북 억지력으로 비핵화 도모"...'휴가 중' 尹은 몸 사리기?
  • 이현 기자
  • 승인 2022.08.04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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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 펠로시 하원의장 4일 공동 언론발표문 공표
낸시 펠로시 미국 연방하원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낸시 펠로시 미국 연방하원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4일 공동 언론발표문을 내고 "우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하고 확장된 대북 억지력을 바탕으로 국제 협력 및 외교적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이루기 위한 양국 정부의 노력을 지원해 나간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 의장과 펠로시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접견실에서 회담을 가진 뒤 공동 언론발표문을 내고 "양측은 북한의 위협 수위가 높아가는 엄중한 상황에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이들은 "내년이 한미 동맹 70주년임을 상기하고, 동맹 발전에 대한 양국 국민들의 기대를 담아 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 채택을 적극 검토한다"고 밝혔다.

한편 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미국 3위 권력자인 펠로시 의장의 접견이 불발된 것을 두고선 논란이 이는 모양새다. 일각에선 윤 대통령이 미-중 갈등을 의식해 중국과 마찰을 피하려는 외교적 처세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그러나 윤 대통령이 '휴가'를 이유로 바이든 행정부 고위 인사와의 회동을 자제는 등의 지나친 '몸 사리기'가 되려 군사 우방국인 미국을 역으로 자극하며 외교적 불이익을 자초할 수 있다는 지적도 엄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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