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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단 속 Review: 자기계발 도서] 한 칼로 속이 후련해지는 ‘직장검법 50수’
[한 문단 속 Review: 자기계발 도서] 한 칼로 속이 후련해지는 ‘직장검법 50수’
  • 박수빈 기자
  • 승인 2022.08.24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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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수빈 기자] 도서 '한 칼로 속이 후련해지는 직장검법 50수'

김용전 지음│미다스북스 펴냄│성공·처세 도서│ISBN 9791169100366(1169100368

 

도서 '직장검법 50수'
도서 '직장검법 50수'

 

 

"아버지 지인의 소개로 들어온 공장에서 일하는 1년 차 직장인입니다.

그런데 반장님이 좀 친해지자 욕 비슷한 말투를 써서 힘이 듭니다.

가르쳐준 거를 잊어버리면 ‘너 새대가리냐.’ 하고, 점심때 무심코 밥을 먼저 먹었더니 ‘쫄따구 xx가 어디서 수저를 먼저 들어.’

이런 식입니다. 그래도 계속 참았는데 며칠 전에는 참기 힘든 욕을 하길래 바로 폭발해서 크게 싸웠습니다.

그런데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는커녕 자기는 친근감의 표시로 그랬던 거라며 도리어 화를 내는데 이 말을 과연 믿어야 할까요?

지금은 그만두고픈 마음뿐입니다."

 

 

작업반장의 욕설식 말투 때문에 스트레스라는 어느 직장인의 고민이다. 이에 김용전 저자는 사연자의 대응 태도에 주목한다. 화를 무조건으로 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하지만 ‘화’와 ‘분노’를 구분해야 한다는 조언을 남긴다. 그러면서 ‘이판사판 천상용섬 검법’을 제안한다. 따지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며 상대에게 분명히 경고하되 절대 막말하지 않는 것. 의도는 깽판 치고 죽는 게 아니라 오히려 떳떳하게 살아남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저자의 조언대로 행동하면 작업반장은 다시는 욕설을 하지 않을까? 저자는 반드시 다시 할 것이라고 전한다. 그러면서 이후의 태도에 대해서도 자세한 조언을 남긴다. 

도서 ‘직장검법 50수’는 12년간 라디오에서 직장인 고민 상담 코너를 진행하며 직장인들의 멘토로 자리매김한 김용전 저자의 저서로, 직장인 스트레스 해소법을 전한다. 부당한 상사의 지시, 성격 안 맞는 직장동료와의 소통, 이해할 수 없는 신입의 태도 등 직장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힘든 상황들에 대한 솔루션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특히 고민의 솔루션을 검법에 비유해 명확하게 전하기에 현실에 적용하기 쉽다. 이제 막 직장 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이나 회사에 들어온 신입을 대하기 어려운 '4050 직장인'이라면 저자가 전하는 솔루션에 주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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