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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내달 1~2일 프랑스 파리15구에서 한국문화 알린다
서초구, 내달 1~2일 프랑스 파리15구에서 한국문화 알린다
  • 정수희 기자
  • 승인 2022.09.30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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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협력도시 대표축제 ‘2022 코리안엑스포’에 퓨전국악단 ‘락드림’ 파견 공연
광장 스크린에 전성수 구청장 축사 영상 상영도…“양 도시 우호 증진 기대”
지난해 '김치페스티벌'에서 사물놀이 공연
지난해 '김치페스티벌'에서 사물놀이 공연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프랑스 파리에 ‘문화예술 도시 서초’와 ‘K-컬쳐’의 매력을 알린다. 

구는 10월1일에서 2일까지 열리는 파리15구의 대표적인 한국문화축제 ‘2022 코리안엑스포’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퓨전국악단 ‘락드림’을 파견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파리15구는 서초구의 우호협력도시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김치페스티벌'을 개최하며 김치를 프랑스인들에게 소개하고, 구는 이 행사에 사물놀이 공연단을 파견해왔다. 올해부터는 '2022 코리안엑스포'로 명칭을 변경해 더 다양한 한국문화를 알리는 행사로 발전했으며, 구에서도 이에 호응해 퓨전국악단을 파견, 행사의 흥을 돋우고 색다른 한국문화 알리기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는 △K팝, 사물놀이 등 한국문화 공연 △김치를 주제로 한 요리 경연대회 △식품, 뷰티, 가전 등 한국 산업 전시 등으로 꾸며진다. 

국악단 ‘락드림’은 <군밤타령>, <몽금포타령> 등 전통국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공연을 선보여 파리에 한국 음악의 멋을 알릴 예정이다. 또, 행사 시작과 동시에 파리15구청 광장 스크린에 전성수 서초구청장의 축사 영상을 상영, 행사에 참여하는 수만명의 파리시민에게 서초구를 소개하며 양 도시의 돈독한 우정도 알릴 계획이라고 구는 전했다.

구는 지난 2016년 7월 프랑스 파리15구와 우호협력의향서를 체결해 △양 도시 간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 △2019년 서초구 서래마을 ‘파리15구 공원’ 내 우정기념 식수 △2020년 코로나19 대응방안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다음달에는 파리15구 대학생 6명이 서초구를 방문해 한국어 연수 및 문화체험, 지역 탐방을 하는 ‘서초스터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한국문화를 선보일 뜻깊은 기회인 ‘2022 코리안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축제가 파리15구와 서초구의 우정을 증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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