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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오늘 동남아 순방 출국... “어깨가 무겁다”
윤 대통령, 오늘 동남아 순방 출국... “어깨가 무겁다”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11.11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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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및 G20 정상회의 참석 등 동남아 순방을 위해 출국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아세안 및 G20 정상회의 참석 등 동남아 순방을 위해 출국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전 취임 후 첫 동남아시아 순방을 시작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비행기 탑승 직전 페이스북을 통해 “중요한 외교 일정인 만큼 어깨가 무겁다”며 “실질적인 성과들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4박6일 간의 순방일정에 나섰다.

이번 순방일정에서 윤 대통령은 한ㆍ아세안 정상회의와 G20정상회의에도 참석하게 된다.

[그래픽] 윤석열 대통령 동남아 순방 주요 일정
[그래픽] 윤석열 대통령 동남아 순방 주요 일정

특히 12일에는 한ㆍ중ㆍ일 정상회의와 15일 한ㆍ미ㆍ일 정상회의가 예정돼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과의 약식회담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아세안은 세계 5대 경제권이며 우리나라의 제2위 교역 대상이자 우리의 경제와 긴밀하게 연관된 지역”이라며 “고부가가치 산업과 디지털 영역에서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울러 아세안 국가들을 대상으로 자유와 평화, 번영에 기초한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하고,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에 대한 연대 구상도 제시할 것”이라며 “이는 아세안에 특화된 협력의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는 비즈니스 기업인들과의 회의인 B20이 함께 진행된다”며 “인도네시아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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