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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민주당·더탐사, 과거 정치깡패처럼 협업”
한동훈 “민주당·더탐사, 과거 정치깡패처럼 협업”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11.28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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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참석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참석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택에 찾아와 취재에 나선 시민언론더탐사(더탐사) 취재진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한 장관은 과거 이정재, 임화수, 용팔이 같인 정치깡패들과도 비교하며 “민주당과 더탐사는 과거와 같이 정치인과 정치깡패처럼 협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형사상 후속 조치도 준비하고 있다”며 법적 조치도 언급하고 나섰다.

한 장관은 28일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전날(27일) 더탐사가 집에 찾아온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 장관은 “과거에는 정치깡패들이 정치인들이 나서서 하기 어려운 불법들을 대행했었다”며 “그런데 지금은 더탐사 같은 데가 김의겸 의원 같은 주류 정치인과 협업하거나 그 뒷배를 믿고 과거의 정치깡패들이 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청담동 술자리 거짓 선동이라든가 피해자 명단의 무단 공개, 법무부 장관 차량의 불법 미행, 법무부 장관 자택의 주거 침입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런 것들이 주류 정치인들이 직접 나서서 하기 어려운 불법”이라며 “민주당과 더탐사는 과거에 정치인과 정치깡패처럼 협업하고, 그것이 거짓으로 드러나도 사과를 안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대로 두면 우리 국민 누구라도 언제든지 똑같이 이렇게 당할 수 있다는 무법천지가 되는 것”이라며 “민형사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날 더탐사 취재진 등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 문 앞까지 찾아갔다가 주거침입 혐의로 고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더탐사 유튜브를 보면 더탐사 기자들은 이날 오후 1시께 한 장관이 거주하는 강남구 도곡동 한 아파트를 찾아 “취재를 하려고 이곳에 섰다”며 “강제 수사권은 없지만 일요일에 경찰 수사관들이 기습적으로 압수수색한 기자들의 마음이 어떤 건지 한 장관도 공감해보라는 차원에서 취재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상적인 취재 목적으로 자택을 방문하는 것”이라며 “스토킹이나 다른 걸로 처벌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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