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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광진구,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광진구,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12.05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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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관련 주민설명회 모습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관련 주민설명회 모습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에서는 5일 군자동 주민센터에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주관한 이번 주민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 등 사업내용을 구민들에게 설명하고, 구민 의견을 수렴해 지하화 사업으로 인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 설명 ▲지하화 추진 방향 ▲질의응답 순으로 실시됐으며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광진구 국회의원, 시‧구의원과 구민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현재 동부간선도로의 매우 심한 교통체증 및 주거지와 중랑천의 접근성 단절 등을 해결하고자 광진구 외 5개 구와 함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환경영향평가에서 광진구는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설명했다.

2028년까지 강남구 청담동(삼성IC)에서 성북구 석관동(월릉IC)에 이르는 구간에 지하화된 소형차 전용도로가 연장 10.1km의 양방향 터널 4차로로 조성되면, 서울 강남‧북 통행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주변 도로의 교통량이 감소함에 따라 구민의 편익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동부간선도로에는 여의도공원의 10배 규모인 중랑천 친환경 수변 공원이 조성된다.

중랑천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연 하천 복원으로 침수위험 예방 및 치수 성능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활발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구민들은 ▲재정 및 민자 터널의 차이점 ▲광진구 혜택 ▲IC 위치 문의 ▲터널 유지관리 보수 등에 대해 질문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 사업은 광진구의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주민 여러분들의 숙원 해결로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광진구가 동북권 도로 교통망의 중심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 밖에도 여러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환경영향평가 공람은 1월 5일까지 가능하며, 주민들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및 광진구 환경과 등 공람 장소에 비치된 주민의견서 양식에 의견을 작성해 1월 12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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