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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요양보호사 환자 신체 묶고 가혹행위···경찰 수사
창녕, 요양보호사 환자 신체 묶고 가혹행위···경찰 수사
  • 김진동 기자
  • 승인 2015.02.25 2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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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경남 창녕의 한 병원에서 요양보호사가 의사의 처방 없이 환자 신체를 함부로 묶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창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원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들이 야간에 의사 처방 없이 입원 환자들의 팔과 다리를 천으로 묶어 관리했다"며 이 병원 간호사 출신 A씨가 24일 경찰조사에서 주장했다고 밝혔다,

A씨는 또 "일부 요양보호사는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환자의 뺨을 때리며 폭행하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행위를 목격한 A씨는 자신의 휴대폰으로 보호사들이 환자의 손과 발을 침대 난간에 묶는 동영상을 찍어 저장했다가 경찰에 증거로 제출했다.

현재 경찰은 동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혐의가 확인되면 정신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의사와 병원 관계자들이 이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하거나 방조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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