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10대 가출 청소년 성매매. 낙태 시킨 일당 검거
10대 가출 청소년 성매매. 낙태 시킨 일당 검거
  • 김진동 기자
  • 승인 2015.08.27 2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0대 가출 청소년을 성매매 시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청소년과 여성들을 모집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오모(37)씨를 구속하고 이모(2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와함께 이들에게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모텔 주인 조모(49)씨와 임신한 성매매 여성에게 불법으로 낙태수술을 한 의사 김모(54)씨, 성매매녀 4명, 성매수남 23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된 김모(16)양에게 접근,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조씨 모텔에서 100여차례 성매매를 시키고 2000만원을 가로채 달아났다.

이씨와 평소 알고 지내던 오씨는 이씨가 달아나자 김양을 꼬드겨 다른 여성 5명과 함께 다시 성매매를 하게 했다.

오씨는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성매수자를 모집하고 성매매 1회당 약 5만원씩 수수료를 떼는 수법으로 총 835회에 걸쳐 4175만원 상당을 챙겼다. 

경찰조사에서 김양은 "오씨에게 지난해 10~11월 수차례 성폭행을 당하고 강제추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진술했으며 오씨는 성매매를 그만두겠다는 김양을 야구 방망이로 때려 타박상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모텔 주인 조씨는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대가로 1회당 2만5000원을 받았으며 의사 김씨는 성매매 여성이 임신하자 오씨로부터 50만원을 받고 불법 낙태수술을 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김양은 청소년 보호기관에서 심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