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KBO] 최정, ‘468홈런’ 통산 최다 홈런 새역사 작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최정(SSG 랜더스)이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이라는 새역사를 작성했다.최정은 지난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5회초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개인 통산 468번째 홈런을 기록했다.지금까지 KBO리그에서 통산 홈런 신기록은 467홈런을 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최정은 이날 이승엽 감독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한 최정은 KBO리그 최초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도 달성했다.최정의 대기록 속에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4-04-25 09:57 '친명 핵심' 박찬대, 원내대표 출사표에 도전자 전무...원내지도부 무혈입성?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구도가 벌써부터 '친명 1강'으로 좁혀지는 모습이다.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친명(친이재명)계 핵심으로 분류되는 박찬대 민주당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하자,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김민석 의원이 지난 23일 불출마 의사를 밝혔고 오늘에는 한병도 의원도 불출마 입장을 내비쳤다. 이 밖에 잠정 후보군으로 지목되는 박주민 의원은 출마 여부를 고심하며 입장 표명을 미루고 있다. 이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가까운 박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서 '무혈입성' 정당 | 이현 기자 | 2024-04-24 14:16 [KBO] KIA, 연장 끝 키움 제압..단독 선두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연장 끝에 키움 히어로즈를 제압하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KIA는 지난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5-2로 승리하고 시즌 18승째(7패)를 신고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2위 NC 다이노스와의 승차를 3경기 차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반면, 키움은 2연패에 빠지면서 3위에서 5위로 순위가 내려갔다.이밖에 삼성 라이온즈는 안방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LG 트윈스에 7-3, 8회 강우 콜드 승리를 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4-04-24 09:50 황선홍호, 숙적 일본 꺾고 조 1위로 8강 진출..2년전 완패 설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황선홍호가 숙적 일본을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후반 30분 코너킥 찬스에서 김민우(뒤셀도르프)가 완벽한 헤더골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앞서 아랍에미리트(UAE)와 중국을 차례로 제압했던 한국은 이날 경기까지 잡아내며 3전 전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4-04-23 09:47 [KBO] 롯데, KT 잡고 탈꼴지 성공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KT 위즈를 잡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최하위 자리에는 KT가 내려갔다.롯데는 지난 21일 안방인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7-5로 승리했다.앞서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서 9-9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2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1승1무를 기록, 주말 3연전을 2승1무로 마무리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3연승을 질주한 롯데는 KT를 밀어내고 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이밖에 잠실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와 더블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4-04-22 09:47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21일] 75년생 함께하자 제안 안아주고 감싸주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어려운 거절로 책임에서 벗어나자.60년생 칼로 물 베기 싸움 화해를 청해보자.72년생 반박할 수 없는 진심만 보여주자.84년생 수 많은 노력의 결과물을 만나보자.96년생 튀어 보이는 행동 적을 만들어낸다.◆소띠49년생 울타리 밖에서도 가장 노릇 해보자.61년생 백 점 받은 시험지 기분은 날아간다.73년생 고수의 솜씨 경이로움을 보여주자.85년생 감회가 새로운 축하를 받아보자.97년생 야심찬 계획에 마음도 뿌듯해진다.◆범띠50년생 여러 번 반복 지루함과 맞서보자.62년생 시선 집중의 주인공이 되어보자.74년생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4-20 21:18 레알에 당한 맨시티, 첼시 상대로 분풀이할까 한강타임즈 강우혁기자=주중 새벽을 뜨겁게 달궜던 챔피언스리그 8강전이 막을 내린 가운데 일요일 새벽, 맨시티와 첼시의 FA컵 준결승 경기가 이번 주말을 장식할 예정이다.‘디펜딩 챔피언’ 맨시티와 'FA컵 우승 8회' 첼시의 맞대결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결승행 티켓을 따낼 팀은 어디일까. 현재 PL 득점 공동 선두 엘링 홀란드와 콜 파머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는 FA컵 준결승 맨시티 대 첼시의 경기는 21일 일요일 새벽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4-04-20 12:09 세종시유소년야구단 한국컵 우승 ...성동구유소년야구단 준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기자=세종시유소년야구단(장재혁 감독)이 “서천군과 함께하는 2024 제8회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서울 성동구유소년야구단(김현우 감독)을 3대2로 이기고 3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충남 서천군 5개 야구장에서 총 80개 팀 선수 및 학부모 포함 2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4-04-19 17:05 [KBO] 롯데, LG 제물 삼아 8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연패 늪에서 허우적대던 최하위 롯데 자이언츠가 마침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롯데는 지난 18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8연패 사슬을 끊는데는 성공했지만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LG는 롯데에 일격을 맞으면서 6위로 순위가 내려갔다.이밖에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두산 베어스를 5-2로 누르고 4연승을 달렸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KBO리그 역대 56번째로 100승을 달성했다.KT 위즈는 고척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4-04-19 09:35 [KBO] KIA, SSG에 전날 패배 설욕..단독 선두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를 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KIA는 지난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11-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날 역전패를 설욕한 KIA는 시즌 15승 5패를 기록하면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끈 KIA 최형우는 KBO리그 역대 두 번째 4000루타를 기록했다. 반면, KBO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작성에 나선 SSG의 최정은 1회말 몸에 맞는 볼로 교체됐다.이밖에 잠실에서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4-04-18 09:39 황선홍호, ‘이영준 극장골’ 복병 UAE 잡았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황선홍호가 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23세 이하(U-23) 국가대표팀(올림픽 대표팀)은 17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복병 아랍에미리트(UAE)와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이영준의 극적인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를 잡으면서 승점 3점을 얻은 한국은 앞서 중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4-04-17 09:31 안철수 "尹 총선 후 메시지 아쉬워"...당선 여세 몰아 내친김에 당권까지?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에서 수도권 여야 격전지였던 경기 성남 분당갑을 사수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당선 여세를 몰아 차기 당권까지 도모하는 모습이다. 최근 각종 언론 노출을 마다하지 않으며 용산 대통령실과 선을 긋는 듯한 메시지를 연신 분출하고 있기 때문. 여기에는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의 전면 쇄신을 주도하겠다는 계산도 깔렸다는 분석이다. 안 의원은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총선 후 처음으로 낸 메시지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며 "오히려 이럴 때야말로 지금까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17 09:29 [고교야구]'덕수고·충암고' 신세계 이마트배 16강 진출.. 신생팀 세원고 돌풍 한강타임즈 강우혁기자=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 KBSA)와 신세계 이마트가 주최하는 2024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한 100개 팀 중 16강 진출팀의 윤곽이 모두 드러났다.지난 4일부터 울산문수야구장, 울산중구야구장,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4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16일부터 목동야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고교야구 최정상을 가리게 되며, 결승전은 22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13일에는 신세계 이마트배 우승교끼리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덕수고와 북일고 경기가 펼쳐졌다.덕수고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4-04-16 13:41 범야권 군웅 거듭난 조국, '친문 부활' 새 구심점 되나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에서 '정권 심판론'의 한 축을 담당하며 비례 12석 돌풍을 일으킨 조국혁신당이 선거 후 정국에서 야권 내 친문(친문재인), 친노(친노무현) 등 야권 구 당권파의 새 구심점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야권 대주주인 더불어민주당이 친명(친이재명)계를 중심으로 22대 국회에서도 강세를 보일 전망이지만, 친문·친노 등 여전히 구 진보진영에 대한 향수가 깊은 야권 지지층 사이에서 조국혁신당을 바라보는 시선이 남다른 만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에 미묘한 노선 분화가 일 수 있다는 것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16 13:04 [KBL] KCC, 4강 PO 1차전서 정규리그 1위 DB 잡았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정규리그 5위 부산 KCC가 정규리그 1위 팀인 원주 DB와의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KCC는 지난 1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DB와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PO(5판3선승제) 1차전에서 95-83으로 이겼다.역대 4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승리한 팀이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할 확률은 78.8%에 달한다. 아울러 현재까지는 정규리그 5위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적이 없어 KCC가 새역사를 작성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라건아였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24-04-16 10:01 [당선소감] 관악을 정태호 당선자 “나라를 정의롭게, 관악을 특별하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당선자(관악구을)는 “무너진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민생을 회복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정 당선자는 15일 “우선 저에게 안겨주신 압도적 승리와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하다”며 이같이 전했다.먼저 정 당선자는 상대 후보를 향해 “선거운동 기간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처러주신 이성심 후보님, 이상규 후보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총선의 결과를 떠나 앞으로 관악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 정치 | 윤종철 기자 | 2024-04-15 18:07 박강산 서울시의원, “총선에서 민심 확인... 메가 서울 철회해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4.10 총선에서 야권이 압승한 가운데 메가 서울 추진을 조속히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이번 총선을 계기로 메가 서울 동력은 완전히 상실했다며 수도권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설명이다.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가 제22대 총선의 수도권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 메가서울 추진을 조속히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박 의원은 “제22대 총선에서 서울과 경기, 인천의 수도권 결과를 보면 전체 122석 중 더불어민주당은 102석, 국민의힘은 19석, 개혁신당이 1석을 확보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24-04-15 11:01 [KBO] ‘단독 선두’ KIA, 한화 3연전 모두 승리..6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6연승을 달렸다.KIA는 지난 14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앞서 한화의 두 경기도 모두 승리했던 KIA는 이날 승리로 6연승을 질주하면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이밖에 키움 히어로즈도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을 전부 따내면서 4연승을 질주했다. 최하위 롯데는 시즌 14패째(4승)를 기록하면서 6연패 늪에 빠졌다.두산 베어스는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에 9-5 역전승을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4-04-15 10:22 SSG랜더스 박종훈 259일만의 선발승 6이닝 3자책 퀄리티 스타트 기록 한강타임즈,경기수원=신선진 기자 13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수원 KT위즈 대 인천 SSG랜더스의 경기가 개최되었다. 선발투수로 나선 KT위즈 원상현이 15타자를 상대로 2이닝 9피안타 7자책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어렵게 시작하였다 .SSG랜더스 선발투수 박종훈은 6이닝 5피안타 2타자 연속 피홈런을 기록 3실점 하였지만 6이닝을 잘 틀어막아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였다. KT위즈도 반격에 나섰다. 박종훈의 투구에 몸에맞은 볼을 기록하며 1루에 진출한 로하스 다음 타순으 야구 | 신선진 기자 | 2024-04-15 09:33 [신간] 전후 일본과 독일이 이웃 국가들과 맺은 관계는 왜 달랐는가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과거 냉전의 적이었던 국가(폴란드)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과거라는 유령을 대부분 제거한 독일과 달리, 일본은 중국과의 접촉에서 여전히 과거라는 유령에 발목이 잡혀 있다. 양국 관계는 처음에는 순조롭게 시작되었다. 과거에 중국이 일본에게 당한 굴욕보다는 공산당의 승리에 초점을 맞추려는 마오쩌둥의 열망, 그리고 일본과 일본의 후원자인 미국 사이를 이간하려는 그의 관심 덕분이었다. 그리고 중일관계는 최근 몇 년간 동시에 미국의 표적이 된 이 두 국가 사이의 새로운 협정 덕분에 개선되었다. 그렇지만 그 사이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4-15 09:33 송영길 옥중 메시지 "민주·조국, 尹 탄핵해달라…장외투쟁 이어갈 것"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옥고를 치르고 있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4.10 총선 결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연대해 김건희 특검법 및 박정훈 대령 수사외압 특검법을 통과시켜 특검수사로 밝혀지는 범죄사실로 윤석열 대통령을 꼭 탄핵시키길 바란다"고 촉구하는 옥중 메시지를 냈다.송 대표의 소나무당은 현 정권 심판 성격으로 4.10 총선에 참여했으나, 정권 심판 여론이 민주당(지역구)과 조국혁신당(비례대표)으로 쏠리며 원내 진입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송 대표는 지난 11일 옥중 성명서를 내고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조국 대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12 09:24 남양주 3개 지역구도 '민주 물결'...최민희·김병주·김용민 일제히 승전보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가운데, 수도권 선거의 주요 화두로 떠올랐던 경기 남양주시 3개 선거구도 모두 민주당의 깃발이 꽂혔다. 남양갑 최민희 당선인, 남양을 김병주 당선인, 남양병 김용민 당선인이 그 주인공이다. 11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들 3인방은 모두 이번 총선에서 과반 득표하며 수도권 최전선 사수에 성공했다. 더욱이 3개 선거구 모두 제3지대 신당인 개혁신당 후보의 난립으로 여야 3파전 일색이었으나 야권 표심이 결집하며 민주당이 지역 강세를 이어가게 됐다. 우선 선거 | 이현 기자 | 2024-04-11 12:27 尹 고향서 깃발 꽂은 박수현 "민생심판 강했다...민심의 엄중함이 반영된 선거"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5선 정진석 국민의힘 후보를 꺾으며 '충청 파란'을 일으킨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11일 당선 소감으로 "민생 심판이 굉장히 강했다"라며 지역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고향으로 알려진 지역구에서 당선된 만큼, 상징성도 크다는 평가다.박 당선인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를 통해 "저 개인이 훌륭하고, 잘하고 이런 것보다도 결과적으로 심판이다. 충청도는 공주가 윤석열 대통령의 고향 아닌가"라며 이같이 소 선거 | 이현 기자 | 2024-04-11 09:58 [KBO] 한화, 식어버린 초반 돌풍..7연승 뒤 5연패 늪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개막 후 연승 행진을 벌이며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켰던 한화 이글스가 5연패 늪에 빠졌다.한화는 지난 1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7로 패했다.지난달 7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까지 올랐던 한화는 이후 키움 히어로즈에 모두 패하더니, 두산에게도 시리즈를 내주면서 연패 수렁에 빠졌다.이밖에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에이스 김광현은 시즌 3승째를 수확하면서 KBO리그 통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4-04-11 09:44 지역구 민주 161석ㆍ국힘 90석... 조국혁신당 12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누르고 과반이 넘는 압승을 거뒀다. 지역구 254곳 중 161곳을 가져갔고, 비례 의석도 13석이 예상된다.특히 조국혁신당이 12석을 확보하면서 진보당 등을 포함하면 범야권 의석수는 190석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된다.반면 국민의힘은 지역구에서 90석 밖에 얻지 못했지만 비례대표에서 18석을 확보하면서 개헌 저지선은 확보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 개표 상황에 따르면 오전 7시(개표율 99.78%) 기준 지역구 254곳 중 민주당은 161곳, 국민의힘 선거 | 윤종철 기자 | 2024-04-11 09:2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KBO] 최정, ‘468홈런’ 통산 최다 홈런 새역사 작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최정(SSG 랜더스)이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이라는 새역사를 작성했다.최정은 지난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5회초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개인 통산 468번째 홈런을 기록했다.지금까지 KBO리그에서 통산 홈런 신기록은 467홈런을 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최정은 이날 이승엽 감독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한 최정은 KBO리그 최초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도 달성했다.최정의 대기록 속에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4-04-25 09:57 '친명 핵심' 박찬대, 원내대표 출사표에 도전자 전무...원내지도부 무혈입성?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구도가 벌써부터 '친명 1강'으로 좁혀지는 모습이다.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친명(친이재명)계 핵심으로 분류되는 박찬대 민주당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하자,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김민석 의원이 지난 23일 불출마 의사를 밝혔고 오늘에는 한병도 의원도 불출마 입장을 내비쳤다. 이 밖에 잠정 후보군으로 지목되는 박주민 의원은 출마 여부를 고심하며 입장 표명을 미루고 있다. 이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가까운 박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서 '무혈입성' 정당 | 이현 기자 | 2024-04-24 14:16 [KBO] KIA, 연장 끝 키움 제압..단독 선두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연장 끝에 키움 히어로즈를 제압하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KIA는 지난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5-2로 승리하고 시즌 18승째(7패)를 신고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2위 NC 다이노스와의 승차를 3경기 차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반면, 키움은 2연패에 빠지면서 3위에서 5위로 순위가 내려갔다.이밖에 삼성 라이온즈는 안방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LG 트윈스에 7-3, 8회 강우 콜드 승리를 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4-04-24 09:50 황선홍호, 숙적 일본 꺾고 조 1위로 8강 진출..2년전 완패 설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황선홍호가 숙적 일본을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후반 30분 코너킥 찬스에서 김민우(뒤셀도르프)가 완벽한 헤더골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앞서 아랍에미리트(UAE)와 중국을 차례로 제압했던 한국은 이날 경기까지 잡아내며 3전 전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4-04-23 09:47 [KBO] 롯데, KT 잡고 탈꼴지 성공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KT 위즈를 잡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최하위 자리에는 KT가 내려갔다.롯데는 지난 21일 안방인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7-5로 승리했다.앞서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서 9-9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2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1승1무를 기록, 주말 3연전을 2승1무로 마무리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3연승을 질주한 롯데는 KT를 밀어내고 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이밖에 잠실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와 더블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4-04-22 09:47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21일] 75년생 함께하자 제안 안아주고 감싸주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어려운 거절로 책임에서 벗어나자.60년생 칼로 물 베기 싸움 화해를 청해보자.72년생 반박할 수 없는 진심만 보여주자.84년생 수 많은 노력의 결과물을 만나보자.96년생 튀어 보이는 행동 적을 만들어낸다.◆소띠49년생 울타리 밖에서도 가장 노릇 해보자.61년생 백 점 받은 시험지 기분은 날아간다.73년생 고수의 솜씨 경이로움을 보여주자.85년생 감회가 새로운 축하를 받아보자.97년생 야심찬 계획에 마음도 뿌듯해진다.◆범띠50년생 여러 번 반복 지루함과 맞서보자.62년생 시선 집중의 주인공이 되어보자.74년생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4-20 21:18 레알에 당한 맨시티, 첼시 상대로 분풀이할까 한강타임즈 강우혁기자=주중 새벽을 뜨겁게 달궜던 챔피언스리그 8강전이 막을 내린 가운데 일요일 새벽, 맨시티와 첼시의 FA컵 준결승 경기가 이번 주말을 장식할 예정이다.‘디펜딩 챔피언’ 맨시티와 'FA컵 우승 8회' 첼시의 맞대결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결승행 티켓을 따낼 팀은 어디일까. 현재 PL 득점 공동 선두 엘링 홀란드와 콜 파머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는 FA컵 준결승 맨시티 대 첼시의 경기는 21일 일요일 새벽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4-04-20 12:09 세종시유소년야구단 한국컵 우승 ...성동구유소년야구단 준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기자=세종시유소년야구단(장재혁 감독)이 “서천군과 함께하는 2024 제8회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서울 성동구유소년야구단(김현우 감독)을 3대2로 이기고 3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충남 서천군 5개 야구장에서 총 80개 팀 선수 및 학부모 포함 2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4-04-19 17:05 [KBO] 롯데, LG 제물 삼아 8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연패 늪에서 허우적대던 최하위 롯데 자이언츠가 마침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롯데는 지난 18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8연패 사슬을 끊는데는 성공했지만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LG는 롯데에 일격을 맞으면서 6위로 순위가 내려갔다.이밖에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두산 베어스를 5-2로 누르고 4연승을 달렸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KBO리그 역대 56번째로 100승을 달성했다.KT 위즈는 고척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4-04-19 09:35 [KBO] KIA, SSG에 전날 패배 설욕..단독 선두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를 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KIA는 지난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11-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날 역전패를 설욕한 KIA는 시즌 15승 5패를 기록하면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끈 KIA 최형우는 KBO리그 역대 두 번째 4000루타를 기록했다. 반면, KBO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작성에 나선 SSG의 최정은 1회말 몸에 맞는 볼로 교체됐다.이밖에 잠실에서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4-04-18 09:39 황선홍호, ‘이영준 극장골’ 복병 UAE 잡았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황선홍호가 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23세 이하(U-23) 국가대표팀(올림픽 대표팀)은 17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복병 아랍에미리트(UAE)와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이영준의 극적인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를 잡으면서 승점 3점을 얻은 한국은 앞서 중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4-04-17 09:31 안철수 "尹 총선 후 메시지 아쉬워"...당선 여세 몰아 내친김에 당권까지?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에서 수도권 여야 격전지였던 경기 성남 분당갑을 사수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당선 여세를 몰아 차기 당권까지 도모하는 모습이다. 최근 각종 언론 노출을 마다하지 않으며 용산 대통령실과 선을 긋는 듯한 메시지를 연신 분출하고 있기 때문. 여기에는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의 전면 쇄신을 주도하겠다는 계산도 깔렸다는 분석이다. 안 의원은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총선 후 처음으로 낸 메시지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며 "오히려 이럴 때야말로 지금까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17 09:29 [고교야구]'덕수고·충암고' 신세계 이마트배 16강 진출.. 신생팀 세원고 돌풍 한강타임즈 강우혁기자=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 KBSA)와 신세계 이마트가 주최하는 2024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한 100개 팀 중 16강 진출팀의 윤곽이 모두 드러났다.지난 4일부터 울산문수야구장, 울산중구야구장,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4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16일부터 목동야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고교야구 최정상을 가리게 되며, 결승전은 22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13일에는 신세계 이마트배 우승교끼리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덕수고와 북일고 경기가 펼쳐졌다.덕수고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4-04-16 13:41 범야권 군웅 거듭난 조국, '친문 부활' 새 구심점 되나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에서 '정권 심판론'의 한 축을 담당하며 비례 12석 돌풍을 일으킨 조국혁신당이 선거 후 정국에서 야권 내 친문(친문재인), 친노(친노무현) 등 야권 구 당권파의 새 구심점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야권 대주주인 더불어민주당이 친명(친이재명)계를 중심으로 22대 국회에서도 강세를 보일 전망이지만, 친문·친노 등 여전히 구 진보진영에 대한 향수가 깊은 야권 지지층 사이에서 조국혁신당을 바라보는 시선이 남다른 만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에 미묘한 노선 분화가 일 수 있다는 것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16 13:04 [KBL] KCC, 4강 PO 1차전서 정규리그 1위 DB 잡았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정규리그 5위 부산 KCC가 정규리그 1위 팀인 원주 DB와의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KCC는 지난 1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DB와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PO(5판3선승제) 1차전에서 95-83으로 이겼다.역대 4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승리한 팀이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할 확률은 78.8%에 달한다. 아울러 현재까지는 정규리그 5위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적이 없어 KCC가 새역사를 작성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라건아였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24-04-16 10:01 [당선소감] 관악을 정태호 당선자 “나라를 정의롭게, 관악을 특별하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당선자(관악구을)는 “무너진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민생을 회복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정 당선자는 15일 “우선 저에게 안겨주신 압도적 승리와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하다”며 이같이 전했다.먼저 정 당선자는 상대 후보를 향해 “선거운동 기간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처러주신 이성심 후보님, 이상규 후보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총선의 결과를 떠나 앞으로 관악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 정치 | 윤종철 기자 | 2024-04-15 18:07 박강산 서울시의원, “총선에서 민심 확인... 메가 서울 철회해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4.10 총선에서 야권이 압승한 가운데 메가 서울 추진을 조속히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이번 총선을 계기로 메가 서울 동력은 완전히 상실했다며 수도권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설명이다.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가 제22대 총선의 수도권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 메가서울 추진을 조속히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박 의원은 “제22대 총선에서 서울과 경기, 인천의 수도권 결과를 보면 전체 122석 중 더불어민주당은 102석, 국민의힘은 19석, 개혁신당이 1석을 확보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24-04-15 11:01 [KBO] ‘단독 선두’ KIA, 한화 3연전 모두 승리..6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6연승을 달렸다.KIA는 지난 14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앞서 한화의 두 경기도 모두 승리했던 KIA는 이날 승리로 6연승을 질주하면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이밖에 키움 히어로즈도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을 전부 따내면서 4연승을 질주했다. 최하위 롯데는 시즌 14패째(4승)를 기록하면서 6연패 늪에 빠졌다.두산 베어스는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에 9-5 역전승을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4-04-15 10:22 SSG랜더스 박종훈 259일만의 선발승 6이닝 3자책 퀄리티 스타트 기록 한강타임즈,경기수원=신선진 기자 13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수원 KT위즈 대 인천 SSG랜더스의 경기가 개최되었다. 선발투수로 나선 KT위즈 원상현이 15타자를 상대로 2이닝 9피안타 7자책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어렵게 시작하였다 .SSG랜더스 선발투수 박종훈은 6이닝 5피안타 2타자 연속 피홈런을 기록 3실점 하였지만 6이닝을 잘 틀어막아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였다. KT위즈도 반격에 나섰다. 박종훈의 투구에 몸에맞은 볼을 기록하며 1루에 진출한 로하스 다음 타순으 야구 | 신선진 기자 | 2024-04-15 09:33 [신간] 전후 일본과 독일이 이웃 국가들과 맺은 관계는 왜 달랐는가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과거 냉전의 적이었던 국가(폴란드)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과거라는 유령을 대부분 제거한 독일과 달리, 일본은 중국과의 접촉에서 여전히 과거라는 유령에 발목이 잡혀 있다. 양국 관계는 처음에는 순조롭게 시작되었다. 과거에 중국이 일본에게 당한 굴욕보다는 공산당의 승리에 초점을 맞추려는 마오쩌둥의 열망, 그리고 일본과 일본의 후원자인 미국 사이를 이간하려는 그의 관심 덕분이었다. 그리고 중일관계는 최근 몇 년간 동시에 미국의 표적이 된 이 두 국가 사이의 새로운 협정 덕분에 개선되었다. 그렇지만 그 사이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4-15 09:33 송영길 옥중 메시지 "민주·조국, 尹 탄핵해달라…장외투쟁 이어갈 것"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옥고를 치르고 있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4.10 총선 결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연대해 김건희 특검법 및 박정훈 대령 수사외압 특검법을 통과시켜 특검수사로 밝혀지는 범죄사실로 윤석열 대통령을 꼭 탄핵시키길 바란다"고 촉구하는 옥중 메시지를 냈다.송 대표의 소나무당은 현 정권 심판 성격으로 4.10 총선에 참여했으나, 정권 심판 여론이 민주당(지역구)과 조국혁신당(비례대표)으로 쏠리며 원내 진입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송 대표는 지난 11일 옥중 성명서를 내고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조국 대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12 09:24 남양주 3개 지역구도 '민주 물결'...최민희·김병주·김용민 일제히 승전보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가운데, 수도권 선거의 주요 화두로 떠올랐던 경기 남양주시 3개 선거구도 모두 민주당의 깃발이 꽂혔다. 남양갑 최민희 당선인, 남양을 김병주 당선인, 남양병 김용민 당선인이 그 주인공이다. 11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들 3인방은 모두 이번 총선에서 과반 득표하며 수도권 최전선 사수에 성공했다. 더욱이 3개 선거구 모두 제3지대 신당인 개혁신당 후보의 난립으로 여야 3파전 일색이었으나 야권 표심이 결집하며 민주당이 지역 강세를 이어가게 됐다. 우선 선거 | 이현 기자 | 2024-04-11 12:27 尹 고향서 깃발 꽂은 박수현 "민생심판 강했다...민심의 엄중함이 반영된 선거"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5선 정진석 국민의힘 후보를 꺾으며 '충청 파란'을 일으킨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11일 당선 소감으로 "민생 심판이 굉장히 강했다"라며 지역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고향으로 알려진 지역구에서 당선된 만큼, 상징성도 크다는 평가다.박 당선인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를 통해 "저 개인이 훌륭하고, 잘하고 이런 것보다도 결과적으로 심판이다. 충청도는 공주가 윤석열 대통령의 고향 아닌가"라며 이같이 소 선거 | 이현 기자 | 2024-04-11 09:58 [KBO] 한화, 식어버린 초반 돌풍..7연승 뒤 5연패 늪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개막 후 연승 행진을 벌이며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켰던 한화 이글스가 5연패 늪에 빠졌다.한화는 지난 1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7로 패했다.지난달 7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까지 올랐던 한화는 이후 키움 히어로즈에 모두 패하더니, 두산에게도 시리즈를 내주면서 연패 수렁에 빠졌다.이밖에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에이스 김광현은 시즌 3승째를 수확하면서 KBO리그 통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4-04-11 09:44 지역구 민주 161석ㆍ국힘 90석... 조국혁신당 12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누르고 과반이 넘는 압승을 거뒀다. 지역구 254곳 중 161곳을 가져갔고, 비례 의석도 13석이 예상된다.특히 조국혁신당이 12석을 확보하면서 진보당 등을 포함하면 범야권 의석수는 190석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된다.반면 국민의힘은 지역구에서 90석 밖에 얻지 못했지만 비례대표에서 18석을 확보하면서 개헌 저지선은 확보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 개표 상황에 따르면 오전 7시(개표율 99.78%) 기준 지역구 254곳 중 민주당은 161곳, 국민의힘 선거 | 윤종철 기자 | 2024-04-11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