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미래의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제30회 학생음협콩쿠르(구 국제학생콩쿠르)가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선화예술중·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접수기간은 오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다.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는 학생음협콩쿠르는 한국음악부터 서양음악까지 전 부문에 걸쳐 시행되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콩쿠르로 응시연령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대학원생까지며 초등학생은 전 부문 예선 면제로 진행된다. 시행부문으로는 한국음악부문에 현악부(가야금, 거문고, 아쟁), 관악부(대금, 피리, 해금), 성악부(판소리, 민요, 정가, 가야금병창), 타악부(개인놀이, 사물놀이), 서양음악부문에 피아노, 작곡, 성악부(남・여
생활정보 | 박해진 기자 | 2017-06-09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