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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탐방-성동구 유아체능단] 수영·야외체험학습 가능한 명품 유치원
[현장탐방-성동구 유아체능단] 수영·야외체험학습 가능한 명품 유치원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6.12.02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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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성동구 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이하 종합체육센터)는 저렴한 이용료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하루 평균 이용객이 50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체육센터다.

수영, 스쿼시, 무용, 헬스뿐 아니라 문화강좌까지 진행하는 종합체육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은 22년 전통의 유아체능단이다. 유아체능단은 체육센터 특성상 수영부터 인라인, 줄넘기, 축구, 율동체조까지 균형 있는 신체 발달을 돕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유치원이다. 아이들 성장수준에 알맞은 특성화 스포츠 프로그램을 구축해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

성동구 유아체능단
수영 공개수업(기린반)

일반 어린이집보다 독특한 유아체능단의 주요 프로그램은 수영이다. 물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고 각종 물놀이 사고에 대비하는 수상안전교육까지 더한 수영 프로그램은 어렸을 때부터 물과 친숙해짐으로서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인다. 또한 ‘올챙이 수영대회’ ‘어린이 트라이슬론‘ 등 각종 수영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배운 수영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도 가진다.

유아체능단은 지리상 가까운 서울숲과 연계해 아이들의 지각능력 발달을 돕는 자연학습, 야외활동을 펼친다. 산책뿐 아니라 안전캠페인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대외적으로 안전캠페인을 홍보해 지역주민들의 안전의식과 동시에 단원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고취시킨다.

마술 수업
예절교육

이외에도 어린이 성균관 체험과 같은 전통예절교육을 통해서 평소에도 질서와 예의 있는 습관과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시키고자 한다.

체능단 담당 홍석규 지도교사는 “내성적이고 물도 무서워하던 친구들이 늠름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유아체능단 교사로서의 보람을 느낀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전했다.

유아체능단의 넓은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은 종합체육센터를 기반으로 마련됐다. 종합체육센터 내에는 실내스포츠인 수영, 농구, 탁구, 스쿼시, 배드민턴을 비롯해 여성에게 인기 있는 에어로빅, 요가, 댄스 프로그램과 어린이를 위한 인라인, 실내축구교실, 야구 등 총 185개의 강좌로 구성돼있다. 신체와 더불어 정신건강을 위한 문화강좌도 운영되고 있다.

야외학습체험

심재상 체육사업팀장은 “종합체육센터는 매년 실시하는 시설환경개선공사로 최고급 스포츠센터 못지않은 시설을 제공한다”며 “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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