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염곡동에 소재한 어르신 복화문화시설인 ‘내곡느티나무쉼터’ 4층에 ‘기억키움센터’를 개소,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조기발견, 가족지원 등 종합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서울성모병원과 함께 운영하는 구의 ‘기억키움센터’는 연면적 804㎡ 크기로, 성모병원 정신과 전문의가 센터장을 맡고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12명의 직원이 근무한다.지역 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이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간단한 치매선별검진부터 정밀검사까지 받을 수 있다. 센터는 ‘검진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교육실’, ‘기억키움학교’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연말 개소한 이후 하루 평균 4
서초구 | 김재태 기자 | 2017-02-14 10:22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조성한 지 오래돼 낡고 노후된 명주, 명달, 뒷벌, 코아, 방현공원 등 동네 공원 5개소를 지역특성 및 다양한 이용계층의 기대수요에 부응하는 주민 소통형 공원으로 새 단장했다고 8일 밝혔다.총공사비 865백만원(국비 800백반원, 구비 65백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설계에 착수해 순차적으로 11월말까지 모두 공사를 마쳤다. 설계 및 공사과정에 전문가 및 주민참여감독을 통해 시공 품질을 높이고 이용자인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또,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산책로, 배드민턴장, 농구장 등을 새로 단장했고 일상생활에 지친 주민들이 나무그늘 아래에서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쉼터를 조성했다. 소나무, 느티나무, 철쭉,
서초구 | 김재태 기자 | 2016-12-08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