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30일부터 관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18대에서 국세관련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26일 밝혔다.발급가능한 민원서류는 국세납세증명서, 사업자등록증명, 휴업사실증명, 폐업사실증명, 납세사실증명서, 소득금액증명,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명, 부가가치세면세사업자 수입금액 증명, 연금보험료 등 소득·세액 공제 확인서, 사업자 단위 과세적용 종된 사업장 증명, 모범납세자 증명, 근로 장려금 수급사실 증명, 소득확인 증명 등 13종이며 발급수수료는 무료다.이번 서비스는 행정자치부고시가 변경 시행됨에 따라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국세증명 13종이 발급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설치해 가능하게 됐다.
금천구 | 김영준 기자 | 2016-09-26 10:01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추석을 맞아 오는 6일 구청 광장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일 밝혔다.직거래 장터에는 남해군, 고흥군, 청양군, 횡성군 등 금천구 자매도시가 참여한다.판매품목은 멸치, 더덕, 고춧가루, 참기름, 젓갈류, 잡곡류 등 지역 특산물로 시중가격 대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금천구 관계자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농민들을 돕고 구민들에게는 저렴하고 우수한 상품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도농간 상호우의를 증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매도시 직거래장터는 2012년부터 시작해 매년 추석, 설 명절 등에 개최돼 우수 농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금천구 | 김영준 기자 | 2016-09-02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