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국내 최초로 연기자 그룹이 탄생한다.정정화 감독의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연출/극본 정정화, 제작 판타지오픽쳐스, 그룹에이트)’을 통해 데뷔를 앞두고 있는 남성 5인조 신인 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surprise)’가 그 주인공들.‘서프라이즈’는 염정아, 주진모, 하정우, 김성수, 정경호, 정겨운, 조윤희, 김새론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에서 야심 차게 기획한 연기자 그룹이다.서강준, 이태환, 유일, 공명, 강태오 등 20대 초반의 다섯 멤버로 구성된 이 그룹은 판타지오의 신인 연기자 발굴 프로그램인 ‘액터스리그’를 통해 선발된 신인 배우들로 약 2년여 동안 연기, 춤, 노래 등 각 분야에 걸쳐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으며 실력을 쌓아
연예가화제 | 편순상 기자 | 2013-08-08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