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주민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해, 3분기까지 구민 총 14,907명이 보건소의 구강 보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강남구 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구강질환 예방 및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주요 사업으로는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겔도포사업, ▲노인의치보철사업, ▲무료치아홈메우기사업, ▲노인불소도포·스케일링사업 등이 있다.이중에서도 취학 전 아동, 초등학생, 임산부, 노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상자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현재까지 약 6,300여명 대상으로 실시해 지역 주민들의 구강보건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는 데 일조했다. 또 관내 만 5~7세 어린이
강남구 | 김재태 기자 | 2013-11-06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