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론조사 이슈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연예 스포츠/레져 교육/취업 여론시사 시민 95.8% "어린이 보호구역 內, 단속 시급"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공동대표 윤명오·윤선화)과 기아자동차(사장 조남홍)는 지난 2006년 11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 동안 전국 58곳의 초등학교와 일반 시민 1,561명, 어린이 1,694명, 교통담당교사 56명, 녹색 어머니 52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도 비교연구’를 실시한 결과 학교 주변 과속차량 위험도에 대해서는 위험하다는 응답이 전체는 81.9%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초등학생 10명중 8명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과속차량을 제일 위험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초등학생들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명중 2명이 교통사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통사고 후 치료 방법에 있어서도 약물치료 이상의 치료를 여론조사 | 천성아 기자 | 2007-04-13 11:00 내 두뇌 깜빡깜빡! "과로 때문이야~" 취업포털 커리어가 4월6일부터 9일까지 직장이 5,591명을 대상으로 ‘과거에 비해 두뇌회전이 느려졌는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8.3%가 '과거에 비해 두뇌회전이 느려졌다'고 답했고, 주된 원인을 ‘과로로 인한 만성피로’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두뇌회전이 느려졌다고 생각되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는 절반이 넘는 52.2%가 ‘건망증이 심해졌다고 느낄 때’를 꼽았으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24.1%)’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지 못할 때(12.3%)’ 순이였다. 또한 느려진 원인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는 ‘과로로 인한 만성피로’가 73.7%가 가장 많았고, 이에 이어 ‘주위에 신경 쓸 일이 많아져서’(42.9%), ‘나이가 들어서’(40.3%), ‘과도한 술∙담배’(32.9 여론조사 | 천성아 기자 | 2007-04-13 10:56 여성 50대이상 층에서 웰빙 프로그램 주로 즐겨 요즘 TV를 보면 웰빙 프로그램들이 넘쳐나고 있다. 교양 프로그램의 소재로는 웰빙이 대세인듯 하다. 저마다 음식, 경제, 문화, 여행, 운동 등 그 소재에 다양성을 더하고 있다. 그럼 과연 어떠한 시청자들이 이러한 웰빙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것일까? AGB닐슨미디리서치는 지상파 TV의 대표적인 웰빙 프로그램들을 선정해 분석을 해보았다. 각 프로그램의 방영일 및 시간대 등을 감안해 가구 시청률의 절대치 비교보다는 각 프로그램별로 성별, 연령대별 및 기타 조건별 위주로 시청 점유율을 살펴보았다 성연령별로 보았을 때, KBS2의 ‘비타민’, SBS의 ‘잘먹고잘사는법’, ‘웰빙!맛사냥’ 세 프로그램 모두 남성보다는 여성층의 시청 점유율이 높았다. 연령대별로 더 세분화하여 보면 남녀 모두 30대이상 여성 시청층에서 높 여론조사 | 문화부 | 2007-04-10 10:11 직장상사에게 잘보이기 위한 트릭은? ▲ 직장상사에게 잘보이기위한 트릭은? © 천성아 기자 구인구직 사이트 아르바이트천국은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직장인 546명을 대상으로 ‘직장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쓰는 수법은?’이라는 설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사장님이 있을 땐 앞에서는 더 열심히 일하는 척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의 49.08%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상사가 없을 때 보다 곁에 있을 때 더 열심히 일하는 척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웃음이나 애교로 무장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22.71%로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옛말을 실감하게 했다. 또 ‘회식이나 술자리는 무조건 참석한다’는 의견은 전체의19.41% , '상사에게 갖은 아부를 떤다'라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8.79%로 여론조사 | 천성아 기자 | 2007-04-06 11:19 침대 밑에는 어떤 물건이? 상상초월 ‘침대 밑 세상’ ▲ 침대 밑 세상 © 천성아 기자 침대 아래 세상에는 어떤 물건들이 숨어 있을까? 영국 호텔 체인 업체 트레블로지가 영국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침대 밑 세상’에 관한 이색적인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트레블로지의 설문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설문 대상자 중 37%가 1년에 단 한 번 침대 아래를 청소한다고 밝혔는데, 냄새나는 양말 및 속옷류. 또 잡지, 기타 등의 악기, 장난감 자동차, 도자기 등의 그릇 종류 등도 침대 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이였으며, 이밖에도 먹다 남은 채 방치한 일회용 음식 용기, 조리 기구, 심지어 세탁하지 않은 채 버려진 2년 된 남편의 양말을 발견했다는 응답자도 있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침대 밑의 상상 여론조사 | 사회부 | 2007-04-05 04:53 거짓말이라도 좋다! "월급 올려줄게"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만우절을 맞아 알바생 613명에게 `거짓말`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고밝혔다. 아르바이트생들이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고용주에게 꼭 한번 듣고 싶은 말은?' 이라는 질문에 `월급 올려줄게(32.1%)`가 1위로 가장 듣고싶은 말로 나타났다. 알바몬에 따르면 아르바이트 중 가장 거짓말을 많이 하게 될 때는 ´일하러 나가기 싫을 때´로 "제가 오늘 몸이 안 좋아서~(28.1%)"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와 3위는 각각 일을 그만두기 전 "복학(유학)해야 해요(18.1%)"와 지각할 때 "죄송해요, 차가 막혀서요(14.5%)"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거짓말은 면접 때 듣는 "우리 회사(가게)는 정말 가족적인 분위기야"가 35.2%로 1 여론조사 | 사회부 | 2007-04-05 01:52 이상형일까? 최소 3번은 만나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13일부터 23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536명(남녀 각 268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소개받은 이성이 자신의 이상형인지 판단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만남 횟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녀 모두 ‘3회’(남 50.8%, 여 40.8%)를 첫손에 꼽은 것. 이어 ‘2회’(남 25.4%, 여 27.2%) - ‘5회 이상’(남 17.4%, 여 24.5%) - ‘1회’(남 3.6%, 여 4.8%) 등의 순을 보였다. ‘이성을 처음 만나 가졌던 호감도는 교제가 진행되면서 보통 어떻게 바뀝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남성과 여성 구분없이 ‘훨씬 좋아진다’, ‘다소 좋아진다’ 등 ‘호전된다’(남 64.1%, 여 56.9%)는 반응을 여론조사 | 한강타임즈 | 2007-03-25 02:48 호감가는 이성볼때 男女의 마음?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13일부터 20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536명(남녀 각 268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호감가는 이성과 마주쳤을 때 느끼는 소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은 ‘대화기회가 왔으면 좋겠다’(33.8%)고 생각하는 비중이 가장 높았고 여성은 ‘말 좀 걸어줬으면 좋으련만’(40.1%)라는 기분이 든다고 답한 비중이 가장 높게 나온 것.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한번 대쉬해볼까’(27.7%) - ‘누가 좀 중개역할을 해줬으면’(16.9%)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대화기회가 왔으면’(25.7%) - ‘누가 좀 중개역할을 해줬으면’(15.4%) 등의 순을 보였다. ‘호감가는 이성에게 접근을 쉽게 못하는 이유’로는 남성의 여론조사 | 한강타임즈 | 2007-03-22 09:12 B형, 지름신 강림한 '얇은 귀'대명사라고? 옥션(www.auction.co.kr)은 3월 10~17일 회원 1,665명을 대상으로 ‘혈액형에 따른 쇼핑 스타일’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참여자의 혈액형은 A형 (531명), O형 (475명), B형 (471명), AB형 (188명) 등이다.설문조사 결과 “물건 하나를 사는데 걸리는 평균 시간은?”이란 질문에 B형 소비자들은 '1시간 이내' 답변이 가장 많은 반면 A, O형은 '반나절 이내'란 답변이, AB형은 '2~3일 걸린다'란 답변이 가장 많아 B형은 비교적 충동구매를, AB형이 가장 오랫동안 숙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형이 '지름신 강림형’(‘지름신’은 네티즌의 신조어로 물건을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만든다는 가상의 신)인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말에 쉽게 움직이는 '얇은 귀' 소비패턴 여론조사 | 한강타임즈 | 2007-03-22 05:01 애인앞에서 이런 음식 NO!!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6일부터 13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568명(남녀 각 28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평소와 비교하여 애인과 데이트할 때 먹는 식사량’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58.4%는 ‘좀 적게’라고 대답했고 여성의 55.1%는 ‘평소대로’라고 대답해 각각 과반수를 차지 한 것. 이어 남성은 ‘평소대로’(40.1%) - ‘좀 많이’(1.5%)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좀 적게’(43.3%) - ‘좀 많이’(1.6%)의 순을 보였다. ‘평소 자주 먹는 음식 중 애인과 식사할 때 잘 선택하지 않는 음식 유형’으로는 남성의 경우 ‘보양탕 등 혐오식품’(49.8%)을 단연 높게 꼽았고 여성은 ‘쌈 등 입을 크게 벌려 먹어야 하는 음식’(2 여론조사 | 한강타임즈 | 2007-03-14 10:04 결혼할때 男돈 ,女성격본다 구인구직 포털사이트 아르바이트천국에서는 3월 2일부터 3월 9일까지 약 1주일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결혼조건 1순위는?”이라는 설문을 실시했고 총 588명이 응답해 주었다. 조사결과 구직자 성별에 따라 결혼조건에 대해 조금은 다른 시각을 갖고 있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타났다. 돈, 경제력이 최우선“돈이 많아야 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237명으로 전체의 40.31%를 차지했다. 자세한 세부응답자율을 살펴보면 남자가 124명, 여자가 113명으로 남자의 응답률이 비교적 높았으며 나이별로 살펴보면 23-26살이 77명으로 20대 중반에 속하는 사람들의 대답이 높았다. 이처럼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에 걸맞게 다른 조건보다 경제적 요건을 가장 중요하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성격이 맞아야 평생같이 살지“성격이 여론조사 | 한강타임즈 | 2007-03-13 05:46 세상에~10대 78% 혼전임신 찬성!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9월부터 한 달간 전국 초·중·고생 1만 1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혼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조사결과로 ‘꼭 해야 한다.’는 응답은 여학생이 10.4%로 남학생(22.8%)의 절반에 그쳤다. 하지만 ‘하는 편이 좋다.’를 포함한 긍정적 태도는 66.5%에 달했다.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는 태도는 초등학생(14.2%), 중학생(15.8%), 고등학생(18.9%) 순으로 나이가 어릴수록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여학생의 9.8%는 ‘자녀를 출산할 의향이 없다.’고 답해 남학생(5.8%)보다 자녀출산에 부정적이었다. 결혼을 안 하거나 연기하는 이유로는 안정된 직장(73.1%), 충분한 수입(68.8%), 자아성취(64.5%), 독신 여론조사 | 힌강타임즈 | 2007-03-09 10:52 미혼들, 남자여자 역할 바뀌어도 상관없어~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2월 14일부터 3월 1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후 경우에 따라서는 ‘남성은 사회활동, 여성은 가사’라는 전통적인 부부 성역할이 바뀔 수 있습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89.7%와 여성 71.4%가 ‘경우에 따라 그럴 수 있다’(남 63.6%, 여 61.9%)거나 ‘당연히 그럴 수 있다’(남 26.1%, 여 9.5%)고 답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 그 외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답한 비중은 남성 10.3%, 여성 28.6%에 그쳤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결혼 후 배우자에게 바라는 사항’으로는 남녀 똑같이 ‘결혼시 상대가 재산을 넉넉 여론조사 | 사회부 | 2007-03-05 05:01 행복은 잠시 악몽은 오래도록~~ 캐나다 댈하우스 대학 포터 박사팀의 5년에 걸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신에게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보다 상처받고 악몽 같았던 기억들을 훨씬 쉽게 떠올릴수 있다고 한다. 연구팀은 최근 몇달 내 가정 내 폭력 또는 성적 학대등 나쁜 일을 경험했던 2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고, 연구 참여자들은 최근 자신에게 일어난 즐겁고 좋았던 일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술하도록 요구 받았다. 연구팀은 이 조사를 같은 사람을 대상으로 3개월 후와 4~5년이 지난후 다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참여자들의 회상점수가 36점 만점에 각각 좋았던일은 평균 15좀, 나빴던 일은 평균 30점이 나와 행복했던 기억보다 악몽같던 기억이 훨씬 기억하기 쉽다는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 사회부 | 2007-02-23 05:27 비상금 어디다 써? 인터파크는 1월 27일부터 2월 16일까지 총 2154명을 대상으로‘꼭꼭 숨겨라. 비상금 봉투 보일라 ’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비상금을 숨기는 것은 예전과 비슷했지만 비상금의 사용처는 웰빙 트렌드에 맞추어 자기 계발비에 쓰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여성의 32.1%. 남성의 50.4%가 “자기계발과 취미생활”이라고 답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것은 외국어 등을 배우러 학원을 다니거나 주5일제 근무의 확산 시행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비상금을 숨기는 안전한 장소’에 대해서는 ‘비밀 통장’이 여성의 67.7%. 남성의 49.9%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 ‘두꺼운 책 사이’라는 응답도 여 여론조사 | 사회부 | 2007-02-23 05:25 '비교'하다'배우자'놓치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 : www.bien.co.kr)가 2월 5일부터 16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576명(남녀 각 288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 경쟁자의 애인과 비교하다가 자신의 배우자감을 놓쳐본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의 경우 ‘없다’고 대답한 48.8%를 제외한 나머지 51.2%가 1명 이상(1명 17.2%, 2명 20.8%, 3명 이상 13.2% 등) ‘있다’고 답했고, 여성은 절반이 조금 넘는 52.6%가 ‘없다’고 답해 나머지 47.4%는 1명 이상(1명 42.1%, 2명 5.3% 등)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 여론조사 | 사회부 | 2007-02-21 10:56 성공하려면 나쁜 여자가 되라 요즘은 ‘나쁜 여자’가 대세이다. 예전에 여자는 그저 착하고 순종적인 것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겨왔으나 최근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성공을 위해 ‘악역’도 마다하지 않는 여성들이 인정받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 2,216명을 대상으로 나쁜 여자 신드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묻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66.4%가 ‘긍정적이다.’라고 응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은 ‘긍정적’이라는 의견이 84.9%로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남성은 ‘부정적’이라는 의견이 53.6%로 더 높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하므로’가 29.9%로 가장 높았고 ‘남성중심적 기업구조를 타파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15.4%, ‘여성을 적 여론조사 | 사회부 | 2007-02-21 09:39 짧은 명절로 직장인 명절 풍속도 바꾸다 작년부터 2018년 까지 매년 명절 가운데 한번은 일요일이 낀 짧은 명절로 인하여 직장인의 명절 계획도 바꾸어놓고 있다. 친가나 처가만을 들리거나 안부 또는 택배선물로 귀성을 대신하는 등 연휴 계획을 조정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다. 실제로 취업사이트 파워잡 조사 결과 친가 귀성만을 하겠다는 직장인이 30.0%, 처가 귀성을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이 2.3%를 차지했다. 또 귀성 대신 안부전화로 대신하겠다는 응답이 16.4%, 택배선물로 귀성을 대신하겠다는 응답도 7.5%를 차지했다. 반면, 짧은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양가 귀성길을 택한 직장인은 38.3%를 차지했다. 짧은 설 명절 연휴로 인한 귀성 계획으로 '조기 귀경'을 택한 직장인이 전체의 30.0%로 1위를 차지해 짧은 연휴로 인한 여론조사 | 사회부 | 2007-02-15 05:52 연예인 자살 일반인에게도 영향 준다 연예인의 자살이 사회 이슈로 떠오르면서 지난달 가수 유니에 이어 탤런트 정다빈의 자살은 연예계는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또 한 번 충격을 주고 있다. 사람에게 친근감을 주는 연예인의 자살사건으로 인한 ‘베르테르 효과’가 염려된다. 실제로 2,30대 성인남녀 10명 중 9명은 연예인 등 유명인의 자살이 일반인의 자살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2,30대 성인남녀 1,784명을 대상으로 “연예인 등 유명인의 자살이 일반인의 자살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6.4%가 ‘영향을 미친다.’라고 응답했다. 연예인 자살에 대해서는 ‘가까운 주변 사람의 이야기처럼 느낀다.’라는 의견이 46.6%로 가장 여론조사 | 사회부 | 2007-02-15 03:43 30대 이상 직장인, 설 지출 비용 '50-100만원' 30대 이상의 직장인들은 이번 설에 지출할 비용으로 50 ~ 100만원을 예상했다.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대표 이주원, www.payopen.co.kr)이 지난 2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자사 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644명을 대상으로 '2007년 설(구정), 당신이 지출할 것이라 예상되는 금액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그 결과 '20 ~ 50만원 미만'을 지출할 것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이 전체의 34.47%로 가장 많았고 '50 ~ 100만원 미만'을 선택한 직장인은 31.52%로 그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로 '10 ~ 20만원 미만' 16.15%, '100만원 이상' 9.47%, '5 ~ 10만원 미만' 4.81%, '0 ~ 5만원 미만' 3.57% 순으로 조사되었다.연령대 여론조사 | 김재태 기자 | 2007-02-12 01:53 직장인 75.4%, “출세 위해 버려야 할 것 1순위, 게으름”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사회에서 출세하기 위해 가장 피해야 것은 ‘게으름’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헤드헌팅 서치펌 스카우트 코리아(www.scoutkorea.co.kr)와 함께 직장인 2,161명을 대상으로 사회에서 출세를 하기 위해 피하거나 버려야 할 것들을 묻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복수응답), 75.4%가 ‘게으름’이라고 답했다. 그다음으로는 ‘소심함’(48%), ‘인생이 한방이라는 생각’(44%), ‘도박’ (42.9%), ‘자기합리화’(41.5%), ‘사치’ (39.7%), ‘자존심’ (29.2%), ‘무분별한 주식투자’(25.6%), ‘여자(남자)’(12.8%) 등의 순이었다.출세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복수응답)으로는 52.5%가 여론조사 | 김재태 기자 | 2007-02-12 01:52 몰랐지?남자 32% 앉아서 소변본다 자동물내림 비데 노벨라가 최근 5일간 10대 이상 남녀 네티즌 487명(남 311명, 여 176명)을 대상으로 남성들이 앉아서 소변보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앉아서 소변을 보는 이유로는 ‘소변이 변기 밖으로 튀어 화장실이 냄새나고 불결해서’라는 응답이 54%로 가장 많아, 높아진 위생관념을 반영한 결과로 분석됐다. ‘가족과 주변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에 앉아서 소변을 본다’는 응답이 35%로 뒤를 이었고, ‘볼일 보는 소리를 안내기 위해서’ 10%, ‘화장실을 청소하는 아주머니 때문에’가 1%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 문승희 기자 | 2007-02-10 08:45 "신당, 내 2당 못될 것 66.5%" 신당 추진을 위해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집단 탈당하여 논란이 이는 가운데, 우리 국민 상당수는 신당의 원내 2당 도약은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CBS 라디오 [시사쟈키 오늘과 내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신당이 교섭단체는 구성하겠지만 원내 3당에 그칠 것이라는 의견이 66.5%로 과반을 넘었으며, 열린우리당을 제치고 원내 2당으로 올라설 것이라는 의견은 12.6%에 불과했다.지지정당에 관계없이 원내 2당 불가론 의견이 대세인 가운데, 특히 국민 중심당(86.7%), 한나라당(70.6%) 지지층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민주노동당(63.9%), 열린 우리당(62.6%), 민주당(59.0%)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원내 2당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전 여론조사 | 김재태 기자 | 2007-02-09 11:05 발렌타인데이 선물줄래요~여성 74.3%, 남성 47.9%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전국의 대학생 976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연애 중인 대학생 584명 중 40.6%가 ‘발렌타인데이는 낭만적인 사랑의 기념일’이라고 대답했으며, 20.2%는 ‘사랑을 고백할 기회’라고 응답했다. 연애를 하지 않는 대학생 392명 중에는 ‘사랑을 고백할 기회’라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40.1%로 가장 많았으며, ‘낭만적인 사랑의 기념일’이 17.3%로 뒤를 이었다. 재미있는 것은 ‘초콜릿 등을 팔기 위한 상술일 뿐’이라는 응답이 이날 초콜릿을 주어야 하는 여성(17.0%)보다, 초콜릿을 받는 남성(23.7%)에서 더 많이 나왔다.연인을 위한 날이니만큼 연애를 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68.8%가 ‘연인과 함께 데이트를 하며 보 여론조사 | 문승희 기자 | 2007-02-08 07:14 '불합격'이라도 알고싶어 92.46% 간편한 취업 워크비(www.workbee.co.kr)에서는 지난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워크비 구직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이나 면접전형 후 불합격통보도 받길 원하십니까?’란 제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전체 1965명의 참여자 중 92.46% 가 ‘불합격이어도 알려줬음 좋겠다’는 항목에 응답 해 실제적으로 불합격통보도 받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더라도 남녀 모두 92%가 넘는 응답율을 보여 불합격통보를 받는 것에 대해 성별간의 격차는 없었다. 다만, 전체 응답자의 7.48%만이 ‘불합격일 땐 안 알려줘도 된다.’라도 답변하였다. 이번 설문에서도 많은 구직자들이 댓글을 통해 본인의 의견을 나타냈다. 대체적으로 합격여부를 빠른 시간 내에 알려주길 바라며, 불합격 통보라 여론조사 | 문승희 기자 | 2007-02-08 07: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끝끝
시민 95.8% "어린이 보호구역 內, 단속 시급"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공동대표 윤명오·윤선화)과 기아자동차(사장 조남홍)는 지난 2006년 11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 동안 전국 58곳의 초등학교와 일반 시민 1,561명, 어린이 1,694명, 교통담당교사 56명, 녹색 어머니 52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도 비교연구’를 실시한 결과 학교 주변 과속차량 위험도에 대해서는 위험하다는 응답이 전체는 81.9%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초등학생 10명중 8명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과속차량을 제일 위험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초등학생들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명중 2명이 교통사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통사고 후 치료 방법에 있어서도 약물치료 이상의 치료를 여론조사 | 천성아 기자 | 2007-04-13 11:00 내 두뇌 깜빡깜빡! "과로 때문이야~" 취업포털 커리어가 4월6일부터 9일까지 직장이 5,591명을 대상으로 ‘과거에 비해 두뇌회전이 느려졌는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8.3%가 '과거에 비해 두뇌회전이 느려졌다'고 답했고, 주된 원인을 ‘과로로 인한 만성피로’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두뇌회전이 느려졌다고 생각되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는 절반이 넘는 52.2%가 ‘건망증이 심해졌다고 느낄 때’를 꼽았으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24.1%)’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지 못할 때(12.3%)’ 순이였다. 또한 느려진 원인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는 ‘과로로 인한 만성피로’가 73.7%가 가장 많았고, 이에 이어 ‘주위에 신경 쓸 일이 많아져서’(42.9%), ‘나이가 들어서’(40.3%), ‘과도한 술∙담배’(32.9 여론조사 | 천성아 기자 | 2007-04-13 10:56 여성 50대이상 층에서 웰빙 프로그램 주로 즐겨 요즘 TV를 보면 웰빙 프로그램들이 넘쳐나고 있다. 교양 프로그램의 소재로는 웰빙이 대세인듯 하다. 저마다 음식, 경제, 문화, 여행, 운동 등 그 소재에 다양성을 더하고 있다. 그럼 과연 어떠한 시청자들이 이러한 웰빙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것일까? AGB닐슨미디리서치는 지상파 TV의 대표적인 웰빙 프로그램들을 선정해 분석을 해보았다. 각 프로그램의 방영일 및 시간대 등을 감안해 가구 시청률의 절대치 비교보다는 각 프로그램별로 성별, 연령대별 및 기타 조건별 위주로 시청 점유율을 살펴보았다 성연령별로 보았을 때, KBS2의 ‘비타민’, SBS의 ‘잘먹고잘사는법’, ‘웰빙!맛사냥’ 세 프로그램 모두 남성보다는 여성층의 시청 점유율이 높았다. 연령대별로 더 세분화하여 보면 남녀 모두 30대이상 여성 시청층에서 높 여론조사 | 문화부 | 2007-04-10 10:11 직장상사에게 잘보이기 위한 트릭은? ▲ 직장상사에게 잘보이기위한 트릭은? © 천성아 기자 구인구직 사이트 아르바이트천국은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직장인 546명을 대상으로 ‘직장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쓰는 수법은?’이라는 설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사장님이 있을 땐 앞에서는 더 열심히 일하는 척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의 49.08%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상사가 없을 때 보다 곁에 있을 때 더 열심히 일하는 척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웃음이나 애교로 무장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22.71%로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옛말을 실감하게 했다. 또 ‘회식이나 술자리는 무조건 참석한다’는 의견은 전체의19.41% , '상사에게 갖은 아부를 떤다'라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8.79%로 여론조사 | 천성아 기자 | 2007-04-06 11:19 침대 밑에는 어떤 물건이? 상상초월 ‘침대 밑 세상’ ▲ 침대 밑 세상 © 천성아 기자 침대 아래 세상에는 어떤 물건들이 숨어 있을까? 영국 호텔 체인 업체 트레블로지가 영국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침대 밑 세상’에 관한 이색적인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트레블로지의 설문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설문 대상자 중 37%가 1년에 단 한 번 침대 아래를 청소한다고 밝혔는데, 냄새나는 양말 및 속옷류. 또 잡지, 기타 등의 악기, 장난감 자동차, 도자기 등의 그릇 종류 등도 침대 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이였으며, 이밖에도 먹다 남은 채 방치한 일회용 음식 용기, 조리 기구, 심지어 세탁하지 않은 채 버려진 2년 된 남편의 양말을 발견했다는 응답자도 있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침대 밑의 상상 여론조사 | 사회부 | 2007-04-05 04:53 거짓말이라도 좋다! "월급 올려줄게"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만우절을 맞아 알바생 613명에게 `거짓말`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고밝혔다. 아르바이트생들이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고용주에게 꼭 한번 듣고 싶은 말은?' 이라는 질문에 `월급 올려줄게(32.1%)`가 1위로 가장 듣고싶은 말로 나타났다. 알바몬에 따르면 아르바이트 중 가장 거짓말을 많이 하게 될 때는 ´일하러 나가기 싫을 때´로 "제가 오늘 몸이 안 좋아서~(28.1%)"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와 3위는 각각 일을 그만두기 전 "복학(유학)해야 해요(18.1%)"와 지각할 때 "죄송해요, 차가 막혀서요(14.5%)"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거짓말은 면접 때 듣는 "우리 회사(가게)는 정말 가족적인 분위기야"가 35.2%로 1 여론조사 | 사회부 | 2007-04-05 01:52 이상형일까? 최소 3번은 만나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13일부터 23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536명(남녀 각 268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소개받은 이성이 자신의 이상형인지 판단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만남 횟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녀 모두 ‘3회’(남 50.8%, 여 40.8%)를 첫손에 꼽은 것. 이어 ‘2회’(남 25.4%, 여 27.2%) - ‘5회 이상’(남 17.4%, 여 24.5%) - ‘1회’(남 3.6%, 여 4.8%) 등의 순을 보였다. ‘이성을 처음 만나 가졌던 호감도는 교제가 진행되면서 보통 어떻게 바뀝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남성과 여성 구분없이 ‘훨씬 좋아진다’, ‘다소 좋아진다’ 등 ‘호전된다’(남 64.1%, 여 56.9%)는 반응을 여론조사 | 한강타임즈 | 2007-03-25 02:48 호감가는 이성볼때 男女의 마음?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13일부터 20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536명(남녀 각 268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호감가는 이성과 마주쳤을 때 느끼는 소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은 ‘대화기회가 왔으면 좋겠다’(33.8%)고 생각하는 비중이 가장 높았고 여성은 ‘말 좀 걸어줬으면 좋으련만’(40.1%)라는 기분이 든다고 답한 비중이 가장 높게 나온 것.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한번 대쉬해볼까’(27.7%) - ‘누가 좀 중개역할을 해줬으면’(16.9%)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대화기회가 왔으면’(25.7%) - ‘누가 좀 중개역할을 해줬으면’(15.4%) 등의 순을 보였다. ‘호감가는 이성에게 접근을 쉽게 못하는 이유’로는 남성의 여론조사 | 한강타임즈 | 2007-03-22 09:12 B형, 지름신 강림한 '얇은 귀'대명사라고? 옥션(www.auction.co.kr)은 3월 10~17일 회원 1,665명을 대상으로 ‘혈액형에 따른 쇼핑 스타일’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참여자의 혈액형은 A형 (531명), O형 (475명), B형 (471명), AB형 (188명) 등이다.설문조사 결과 “물건 하나를 사는데 걸리는 평균 시간은?”이란 질문에 B형 소비자들은 '1시간 이내' 답변이 가장 많은 반면 A, O형은 '반나절 이내'란 답변이, AB형은 '2~3일 걸린다'란 답변이 가장 많아 B형은 비교적 충동구매를, AB형이 가장 오랫동안 숙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형이 '지름신 강림형’(‘지름신’은 네티즌의 신조어로 물건을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만든다는 가상의 신)인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말에 쉽게 움직이는 '얇은 귀' 소비패턴 여론조사 | 한강타임즈 | 2007-03-22 05:01 애인앞에서 이런 음식 NO!!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6일부터 13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568명(남녀 각 28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평소와 비교하여 애인과 데이트할 때 먹는 식사량’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58.4%는 ‘좀 적게’라고 대답했고 여성의 55.1%는 ‘평소대로’라고 대답해 각각 과반수를 차지 한 것. 이어 남성은 ‘평소대로’(40.1%) - ‘좀 많이’(1.5%)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좀 적게’(43.3%) - ‘좀 많이’(1.6%)의 순을 보였다. ‘평소 자주 먹는 음식 중 애인과 식사할 때 잘 선택하지 않는 음식 유형’으로는 남성의 경우 ‘보양탕 등 혐오식품’(49.8%)을 단연 높게 꼽았고 여성은 ‘쌈 등 입을 크게 벌려 먹어야 하는 음식’(2 여론조사 | 한강타임즈 | 2007-03-14 10:04 결혼할때 男돈 ,女성격본다 구인구직 포털사이트 아르바이트천국에서는 3월 2일부터 3월 9일까지 약 1주일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결혼조건 1순위는?”이라는 설문을 실시했고 총 588명이 응답해 주었다. 조사결과 구직자 성별에 따라 결혼조건에 대해 조금은 다른 시각을 갖고 있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타났다. 돈, 경제력이 최우선“돈이 많아야 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237명으로 전체의 40.31%를 차지했다. 자세한 세부응답자율을 살펴보면 남자가 124명, 여자가 113명으로 남자의 응답률이 비교적 높았으며 나이별로 살펴보면 23-26살이 77명으로 20대 중반에 속하는 사람들의 대답이 높았다. 이처럼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에 걸맞게 다른 조건보다 경제적 요건을 가장 중요하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성격이 맞아야 평생같이 살지“성격이 여론조사 | 한강타임즈 | 2007-03-13 05:46 세상에~10대 78% 혼전임신 찬성!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9월부터 한 달간 전국 초·중·고생 1만 1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혼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조사결과로 ‘꼭 해야 한다.’는 응답은 여학생이 10.4%로 남학생(22.8%)의 절반에 그쳤다. 하지만 ‘하는 편이 좋다.’를 포함한 긍정적 태도는 66.5%에 달했다.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는 태도는 초등학생(14.2%), 중학생(15.8%), 고등학생(18.9%) 순으로 나이가 어릴수록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여학생의 9.8%는 ‘자녀를 출산할 의향이 없다.’고 답해 남학생(5.8%)보다 자녀출산에 부정적이었다. 결혼을 안 하거나 연기하는 이유로는 안정된 직장(73.1%), 충분한 수입(68.8%), 자아성취(64.5%), 독신 여론조사 | 힌강타임즈 | 2007-03-09 10:52 미혼들, 남자여자 역할 바뀌어도 상관없어~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2월 14일부터 3월 1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후 경우에 따라서는 ‘남성은 사회활동, 여성은 가사’라는 전통적인 부부 성역할이 바뀔 수 있습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89.7%와 여성 71.4%가 ‘경우에 따라 그럴 수 있다’(남 63.6%, 여 61.9%)거나 ‘당연히 그럴 수 있다’(남 26.1%, 여 9.5%)고 답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 그 외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답한 비중은 남성 10.3%, 여성 28.6%에 그쳤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결혼 후 배우자에게 바라는 사항’으로는 남녀 똑같이 ‘결혼시 상대가 재산을 넉넉 여론조사 | 사회부 | 2007-03-05 05:01 행복은 잠시 악몽은 오래도록~~ 캐나다 댈하우스 대학 포터 박사팀의 5년에 걸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신에게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보다 상처받고 악몽 같았던 기억들을 훨씬 쉽게 떠올릴수 있다고 한다. 연구팀은 최근 몇달 내 가정 내 폭력 또는 성적 학대등 나쁜 일을 경험했던 2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고, 연구 참여자들은 최근 자신에게 일어난 즐겁고 좋았던 일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술하도록 요구 받았다. 연구팀은 이 조사를 같은 사람을 대상으로 3개월 후와 4~5년이 지난후 다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참여자들의 회상점수가 36점 만점에 각각 좋았던일은 평균 15좀, 나빴던 일은 평균 30점이 나와 행복했던 기억보다 악몽같던 기억이 훨씬 기억하기 쉽다는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 사회부 | 2007-02-23 05:27 비상금 어디다 써? 인터파크는 1월 27일부터 2월 16일까지 총 2154명을 대상으로‘꼭꼭 숨겨라. 비상금 봉투 보일라 ’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비상금을 숨기는 것은 예전과 비슷했지만 비상금의 사용처는 웰빙 트렌드에 맞추어 자기 계발비에 쓰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여성의 32.1%. 남성의 50.4%가 “자기계발과 취미생활”이라고 답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것은 외국어 등을 배우러 학원을 다니거나 주5일제 근무의 확산 시행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비상금을 숨기는 안전한 장소’에 대해서는 ‘비밀 통장’이 여성의 67.7%. 남성의 49.9%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 ‘두꺼운 책 사이’라는 응답도 여 여론조사 | 사회부 | 2007-02-23 05:25 '비교'하다'배우자'놓치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 : www.bien.co.kr)가 2월 5일부터 16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576명(남녀 각 288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 경쟁자의 애인과 비교하다가 자신의 배우자감을 놓쳐본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의 경우 ‘없다’고 대답한 48.8%를 제외한 나머지 51.2%가 1명 이상(1명 17.2%, 2명 20.8%, 3명 이상 13.2% 등) ‘있다’고 답했고, 여성은 절반이 조금 넘는 52.6%가 ‘없다’고 답해 나머지 47.4%는 1명 이상(1명 42.1%, 2명 5.3% 등)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 여론조사 | 사회부 | 2007-02-21 10:56 성공하려면 나쁜 여자가 되라 요즘은 ‘나쁜 여자’가 대세이다. 예전에 여자는 그저 착하고 순종적인 것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겨왔으나 최근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성공을 위해 ‘악역’도 마다하지 않는 여성들이 인정받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 2,216명을 대상으로 나쁜 여자 신드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묻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66.4%가 ‘긍정적이다.’라고 응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은 ‘긍정적’이라는 의견이 84.9%로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남성은 ‘부정적’이라는 의견이 53.6%로 더 높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하므로’가 29.9%로 가장 높았고 ‘남성중심적 기업구조를 타파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15.4%, ‘여성을 적 여론조사 | 사회부 | 2007-02-21 09:39 짧은 명절로 직장인 명절 풍속도 바꾸다 작년부터 2018년 까지 매년 명절 가운데 한번은 일요일이 낀 짧은 명절로 인하여 직장인의 명절 계획도 바꾸어놓고 있다. 친가나 처가만을 들리거나 안부 또는 택배선물로 귀성을 대신하는 등 연휴 계획을 조정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다. 실제로 취업사이트 파워잡 조사 결과 친가 귀성만을 하겠다는 직장인이 30.0%, 처가 귀성을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이 2.3%를 차지했다. 또 귀성 대신 안부전화로 대신하겠다는 응답이 16.4%, 택배선물로 귀성을 대신하겠다는 응답도 7.5%를 차지했다. 반면, 짧은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양가 귀성길을 택한 직장인은 38.3%를 차지했다. 짧은 설 명절 연휴로 인한 귀성 계획으로 '조기 귀경'을 택한 직장인이 전체의 30.0%로 1위를 차지해 짧은 연휴로 인한 여론조사 | 사회부 | 2007-02-15 05:52 연예인 자살 일반인에게도 영향 준다 연예인의 자살이 사회 이슈로 떠오르면서 지난달 가수 유니에 이어 탤런트 정다빈의 자살은 연예계는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또 한 번 충격을 주고 있다. 사람에게 친근감을 주는 연예인의 자살사건으로 인한 ‘베르테르 효과’가 염려된다. 실제로 2,30대 성인남녀 10명 중 9명은 연예인 등 유명인의 자살이 일반인의 자살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2,30대 성인남녀 1,784명을 대상으로 “연예인 등 유명인의 자살이 일반인의 자살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6.4%가 ‘영향을 미친다.’라고 응답했다. 연예인 자살에 대해서는 ‘가까운 주변 사람의 이야기처럼 느낀다.’라는 의견이 46.6%로 가장 여론조사 | 사회부 | 2007-02-15 03:43 30대 이상 직장인, 설 지출 비용 '50-100만원' 30대 이상의 직장인들은 이번 설에 지출할 비용으로 50 ~ 100만원을 예상했다.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대표 이주원, www.payopen.co.kr)이 지난 2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자사 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644명을 대상으로 '2007년 설(구정), 당신이 지출할 것이라 예상되는 금액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그 결과 '20 ~ 50만원 미만'을 지출할 것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이 전체의 34.47%로 가장 많았고 '50 ~ 100만원 미만'을 선택한 직장인은 31.52%로 그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로 '10 ~ 20만원 미만' 16.15%, '100만원 이상' 9.47%, '5 ~ 10만원 미만' 4.81%, '0 ~ 5만원 미만' 3.57% 순으로 조사되었다.연령대 여론조사 | 김재태 기자 | 2007-02-12 01:53 직장인 75.4%, “출세 위해 버려야 할 것 1순위, 게으름”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사회에서 출세하기 위해 가장 피해야 것은 ‘게으름’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헤드헌팅 서치펌 스카우트 코리아(www.scoutkorea.co.kr)와 함께 직장인 2,161명을 대상으로 사회에서 출세를 하기 위해 피하거나 버려야 할 것들을 묻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복수응답), 75.4%가 ‘게으름’이라고 답했다. 그다음으로는 ‘소심함’(48%), ‘인생이 한방이라는 생각’(44%), ‘도박’ (42.9%), ‘자기합리화’(41.5%), ‘사치’ (39.7%), ‘자존심’ (29.2%), ‘무분별한 주식투자’(25.6%), ‘여자(남자)’(12.8%) 등의 순이었다.출세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복수응답)으로는 52.5%가 여론조사 | 김재태 기자 | 2007-02-12 01:52 몰랐지?남자 32% 앉아서 소변본다 자동물내림 비데 노벨라가 최근 5일간 10대 이상 남녀 네티즌 487명(남 311명, 여 176명)을 대상으로 남성들이 앉아서 소변보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앉아서 소변을 보는 이유로는 ‘소변이 변기 밖으로 튀어 화장실이 냄새나고 불결해서’라는 응답이 54%로 가장 많아, 높아진 위생관념을 반영한 결과로 분석됐다. ‘가족과 주변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에 앉아서 소변을 본다’는 응답이 35%로 뒤를 이었고, ‘볼일 보는 소리를 안내기 위해서’ 10%, ‘화장실을 청소하는 아주머니 때문에’가 1%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 문승희 기자 | 2007-02-10 08:45 "신당, 내 2당 못될 것 66.5%" 신당 추진을 위해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집단 탈당하여 논란이 이는 가운데, 우리 국민 상당수는 신당의 원내 2당 도약은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CBS 라디오 [시사쟈키 오늘과 내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신당이 교섭단체는 구성하겠지만 원내 3당에 그칠 것이라는 의견이 66.5%로 과반을 넘었으며, 열린우리당을 제치고 원내 2당으로 올라설 것이라는 의견은 12.6%에 불과했다.지지정당에 관계없이 원내 2당 불가론 의견이 대세인 가운데, 특히 국민 중심당(86.7%), 한나라당(70.6%) 지지층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민주노동당(63.9%), 열린 우리당(62.6%), 민주당(59.0%)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원내 2당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전 여론조사 | 김재태 기자 | 2007-02-09 11:05 발렌타인데이 선물줄래요~여성 74.3%, 남성 47.9%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전국의 대학생 976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연애 중인 대학생 584명 중 40.6%가 ‘발렌타인데이는 낭만적인 사랑의 기념일’이라고 대답했으며, 20.2%는 ‘사랑을 고백할 기회’라고 응답했다. 연애를 하지 않는 대학생 392명 중에는 ‘사랑을 고백할 기회’라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40.1%로 가장 많았으며, ‘낭만적인 사랑의 기념일’이 17.3%로 뒤를 이었다. 재미있는 것은 ‘초콜릿 등을 팔기 위한 상술일 뿐’이라는 응답이 이날 초콜릿을 주어야 하는 여성(17.0%)보다, 초콜릿을 받는 남성(23.7%)에서 더 많이 나왔다.연인을 위한 날이니만큼 연애를 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68.8%가 ‘연인과 함께 데이트를 하며 보 여론조사 | 문승희 기자 | 2007-02-08 07:14 '불합격'이라도 알고싶어 92.46% 간편한 취업 워크비(www.workbee.co.kr)에서는 지난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워크비 구직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이나 면접전형 후 불합격통보도 받길 원하십니까?’란 제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전체 1965명의 참여자 중 92.46% 가 ‘불합격이어도 알려줬음 좋겠다’는 항목에 응답 해 실제적으로 불합격통보도 받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더라도 남녀 모두 92%가 넘는 응답율을 보여 불합격통보를 받는 것에 대해 성별간의 격차는 없었다. 다만, 전체 응답자의 7.48%만이 ‘불합격일 땐 안 알려줘도 된다.’라도 답변하였다. 이번 설문에서도 많은 구직자들이 댓글을 통해 본인의 의견을 나타냈다. 대체적으로 합격여부를 빠른 시간 내에 알려주길 바라며, 불합격 통보라 여론조사 | 문승희 기자 | 2007-02-08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