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0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분석’ 결과 지난 해 1만 9천 135명의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유치 명실공히 한국 의료관광의 메카임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이는 지난해 전국 총 의료관광객 81,789명의 23.4%로 차지하는 수치로 앞선 2009년 보다 약 20% 증가한 실적이다.서울을 제외한 전국 2위 경기(10.913명), 3위 대구(4,493명), 4위 부산(4,106명)보다 월등히 앞선 성과로서 서울시를 찾은 외국인 환자의 37.9%가 강남에 다녀간 것으로 밝혀졌다. 강남구를 찾은 외국인 환자의 국가별 순위를 보면 미국 5,766명 (30.2%), 중국 4,015명(21.0%), 일본 2,819명 (14.8%), 러시아
강남구 | 최진근기자 | 2011-06-23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