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아이들과 가족들과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영등포공원 물놀이장이 7월 중 개장을 앞두고 공사가 시작됐다.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신길 광장공원, 문래동 목화마을에 이은 세 번째 친환경 물놀이장이 신길로 275 영등포공원에 물놀이장, 어린이 놀이시설, 휴게 시설 등으로 꾸며져 7월 중순 완공한다고 밝혔다.영등포공원 물놀이장은 면적이 400㎡로 물놀이장, 조합놀이대 등 주변 녹지공간과 주민 휴식 시설과 어우러져 조성되며, 시비 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영등포공원은 총 61,242㎡의 면적에 음악분수, 생태개울, 잔디광장, 무궁화 동산 등 조경시설과 게이트볼장, 풋살구장, 배드민턴장 등 운동시설을 갖춰진 곳으로, 이번 물놀이장이 조성되면 주민들에게 더 각광받는 인기 있는 생활
영등포구 | 조영남 기자 | 2014-06-17 09:30
[한강타임즈] 휴대폰, 라디오, 가습기 등 버려지는 폐가전제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발생, 자원 낭비를 막고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에서는 ‘폐소형가전 모으기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버려지는 휴대폰, MP3, 녹음기, 전선 등에서 희귀 금속을 회수하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휴대전화 1대에서 금 0.04g, 은 0.2g, 구리 14g, 코발트 27.4g 의 자원을, 컴퓨터 1대에서는 금 0.6g, 은 5g, 구리 100g, 고철 5,000g, 알루미늄 1,000g, 플라스틱 2,000g의 자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또, 금광 1톤에서 금 5g를 추출할 수 있지만 폐휴대폰 1톤이면 400g를 얻을 수 있다.이처럼 폐가전 수거는
영등포구 | 조영남 기자 | 2014-06-11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