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순천시는 자연휴양림에서는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유치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숲 유치원은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맘껏 뛰고, 만지고, 느끼며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열린 체험학습공간이다.순천자연휴양림은 굴참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난온대상록활엽수, 철쭉원 등 생태 숲과 습지생태관찰원등 생태체험학습장이 잘 조성되어 다양한 생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들꽃관찰하기, 자연물로 팔찌 만들기, 꽃잎 탁본 뜨기, 솔방울던지기, 사슴벌레 잡기 등은 유아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으며, 숲 해설가와 함께 생태탐방로 걷기는 심신단련은 물론 오감이 열려 자연물 관찰에 더할 나이 없이 좋은 기회이다.순천자연휴양림 숲 유치원 운영 프로그램은 참여 호응도가 높아
문화일반 | 임종문 기자 | 2013-02-22 13:41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오는 24일 국립고궁박물관과 현충사관리소, 칠백의총관리소에서 부럼 나눠주기, 윷놀이, 투호 놀이, 연 만들기 등 민속행사를 진행한다.국립고궁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박물관 2층 안내데스크 앞에서 관람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부럼을 나누어 준다. 정월 대보름날 이른 아침에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려는 의미로 밤·호두·은행·잣 등 견과(堅果)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을 '부럼 먹는다'고 하였으며, 궁중에서도 임금의 친척들에게 부럼을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또 현충사관리소(충남 아산) 충무문 앞 광장에서는 윷놀이, 투호 놀이, 제기차기 체험을, 칠백의총관리소(충남 금산) 정문 앞 광장에서는 부럼 깨물기, 투호 놀이 체험을 오
문화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2-21 13:19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세계기상의 날(3.23.)과 제30회 기상사진전을 기념하여 작품을 공모한다.이번 공모전은 오는 24일까지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일 매일의 경이로움, 당신의 날씨 이야기'를 주제로 아름답고 신비한 기상현상 또는 기상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사진 등을 공모한다.공모전 심사결과는 3월 상순에 발표예정이며, 시상은 최우수상 1점(환경부장관상, 상금 200만원), 우수상 2점(기상청장상, 상금 각 100만원), 장려상 4점(기상청장상, 상금 각 50만원), 입선 43점(상장없음, 상금 각 10만원) 이며, 총 50점을 선정한다.당선작은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 시민청에서 열리는 ‘기상사진전 3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에 역대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3-02-05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