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 www.sisul.or.kr)은 4일 부터 서울시내 자동차전용도로에 쌓인 염화칼슘 찌꺼기, 먼지, 매연 등을 깨끗이 씻어내고 낡은 시설물에 대한 교체 및 도색과 위험시설물에 대한 점검· 정비 등 봄맞이 환경정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오는 4월 20일까지 진행될 환경정비는 하루평균 105명의 인력과 다목적 청소차량을 비롯한 다목적 세척기, 배관준설기, 포클레인, 크레인 등 장비가 총동원된다.우선, 자동차전용도로 전노선에 매일 70명의 인력과 물청소차 6대, 진공청소차 6대가 투입돼 대대적인 물청소와 진공흡입식 청소를 실시한다.또한 터널, 지하차도, 방음벽, 시선유도봉, 충격흡수장치 등 도로시설물과 가로등, 조명등 등 기전시설물도 꼼꼼하게 세척하면서 낡고 위험한
서울시 | 최진근기자 | 2011-03-04 14:00
서류전형, 면접, 인성검사, 학교장 면담 등 4차의 엄격한 채용 절차를 통과한 서울시 학교안전지킴이 ‘학교보안관’ 1,094명이 내달 2일부터 본격적인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들어간다.서울시는 카우보이 모자를 쓴 ‘학교보안관’이 3월 2일부터 서울시 관내 547개 국·공립 초등학교에 2명씩 본격 투입된다고 22일(화) 밝혔다.학교보안관 최초 신청자는 총 3,614명으로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1,638명이 선발됐고 3차 인성검사를 통해 이 중 1,551명이 가려지고 마지막 4차 학교장 면담을 통해 최종 1,094명의 최종합격자를 선별하여 평균 3.3:1의 경쟁률을 보였다.서울시는 학교보안관이 초등학생들의 안전을 도맡는다는 점에서 전문기관을 통해 업무 수행 능력은 물론 품성, 정신 건강상태 등에 대
서울시 | 안병욱기자 | 2011-02-22 13:57
폭력과 각종 사고로부터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 줄 서울시 학교안전지킴이 ‘학교보안관’ 1,094명이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서울시내 547개 국·공립 초등학교에 2명씩 배치된다.서울시는 이를 위해 학교보안관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관리할 운영업체를 4개 권역별로 각 1개소씩 선정했다고 9일(일) 밝혔다.㈜캡스텍, ㈜현장종합관리, ㈜수호시스템, ㈜한덕엔지니어링 선정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 동북권(동대문, 중랑, 도봉, 노원, 성동, 광진구)은 ㈜캡스텍, ▲ 서북권(은평, 서대문, 마포, 종로, 중구, 용산, 성북, 강북구)은 ㈜현장종합관리, ▲ 서남권(강서, 양천, 영등포, 구로, 금천구)은 ㈜수호시스템, ▲ 동남권(동작, 관악, 서초, 강남, 송파, 강동구)은 ㈜한덕엔지니어링이 선정됐다.
서울시 | 최진근기자 | 2011-01-09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