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강타임즈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7일 오후 3시 신개념 복합예술창작공간인『금천예술공장』(독산1동 333-7)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한인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인사, 서울문화재단 관계자, 문화예술인, 주민 등 300여명이 모여『금천예술공장』의 탄생을 축하할 예정이다. 『금천예술공장』은 1978년 전화기코일 공장, 1991년 인쇄공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대지 2358㎡, 연면적 3070㎡의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 부속창고 등 기존 인쇄 공장건물을 리모델링해 22개의 스튜디오, 2개의 공동작업실, 공연장 등 갖췄다. 일반 창작스튜디오와 달리 시각예술뿐 아니라 공연·실험예술과 글로컬(Glocal)
서울자치구 | 한강타임즈 | 2009-10-05 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