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거대 매머드 화석 경매 '높이 3.5m, 길이 5.5m 무게 6t' [한강타임즈]거대 매머드 화석 경매 소식이 전해졌다.영국 서머 플레이스 옥션은 “11월 26일 완벽한 상아를 가진 희귀한 매머드 화석을 경매에 내놓는다”고 밝혔다.주최 측은 거대 매머드 화석 경매에 대해 온전한 형태의 매머드 뼈가 발굴되는 것도 드문 일이지만 엄청난 무게의 뼈를 원래 형태로 복원하는 것 역시 보통 일이 아니라며 "더욱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경매에 나온 매머드 화석은 수컷 털 매머드로 높이는 3.5m, 길이 5.5m며 무게는 6t에 달한다.거대 매머드 화석 경매에 각국 박물관과 개인 소장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소 4억 이상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거대 매머드 화석 경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거대 매머드 화석 경매 개인 소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나?", "거대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25 14:38 미국 시리아 내 IS 공습 개시 '5개국 참여' [한강타임즈]미국 시리아 내 IS 공습 개시 소식이 전해졌다.23일 미 국방부는 새벽 4시30분쯤 (현지시간) "미군의 IS 공습 작전 범위를 이라크와 시리아 2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미국 시리아 내 IS 공습에는 미국과 바레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아랍에미리트(UAE) 등 아랍 5개국이 참여했다.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미국 시리아 내 IS 공습 개시에 대해 전투기와 폭격기, 함대지 토마호크 미사일 등이 동원됐다고 밝혔다.이어 "최고사령관인 오바마 대통령이 승인한 권한에 따라, 로이드 오스틴 중부사령관이 이날 오전 미국 시리아 내 IS 공습 개시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시리아 외무부는 23일 “미국이 이날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거점들에 대한 공습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23 16:36 태풍 풍웡 중국 강타 '35만 명 이재민 발생' [한강타임즈]태풍 풍웡 중국 강타 소식이 전해졌다.태풍 풍웡은 지난 22일 오후 7시 35분(현지시간) 중국 동부지역 저장(浙江)성 샹산(象山)현 연해지역에 상륙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저장성 민정청은 태풍 풍웡 중국 강타로 인한 피해에 대해 35만 명가량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또 곳곳이 침수되고 주택들이 무너지는 재산피해가 났다.중국을 강타한 대퉁 풍웡은 23일 우리나라로 점차 북상해 간접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전국이 대체로 맑은 후 차차 흐려져 낮에 전남 해안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충청이남 지방, 늦은 밤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50㎜ 이상, 제주도 산간에는 20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4-09-23 16:28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생성 비밀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 [한강타임즈]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브라운대학 연구팀이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지역의 생성 비밀을 밝힌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수치해석 모델을 적용해 분석한 결과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은 지구의 지질구조판 같은 운동을 통해 발생한 조수 가열의 에너지가 코로나를 형성시켰다고 한다.보도에 따르면 연구를 이끈 노아 하몬드 박사는 "미란다의 맨틀은 얼음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것이 열을 받아 운동하며 기형의 패턴을 가진 코로나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은 지구 달의 1/7 크기에 불과하다. 울퉁불퉁한 표면때문에 프랑켄슈타인 달이라고 불린다.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에 네티즌들은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신기하다", "천왕성 프랑켄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22 18:30 온실가스 배출량 사상 최대 '극심한 가뭄 어쩔 수 없어' 해결 방법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온실가스 배출량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워며 임계정에 대한 충격적인 결과가 발표됐다.지난 21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제창한 유엔 기후정상회의 개최를 이틀 앞두고 과학저널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와 네이처 클라이밋 체인지를 통해 공개된 3건의 논문은 이같이 관측하면서 이런 위험 상황을 막기 위해선 새로운 글로벌 환경협약이 시급하다고 전했다.발표된 이 공동논문에서 노르웨이 오슬로 국제기후환경연구센터(CICERO)의 로비 앤드루와 글렌 피터스는 "화석연료 연소와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생기는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은 지난해 2.3% 늘어나 연간 사상 최대인 360억t에 달했다"며 "이는 앞으로 30년 내에 CO2 배출량 쿼터를 전부 소진하게 된다는 얘기"라며 심각성에 대해 알렸다.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09-22 10:50 2100년 세계인구 '최대 123억명까지 늘어날 확률 80%' [한강타임즈]2100년 세계인구가 최대 123억명까지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유엔 인구통계학자 패트릭 걸랜드와 아드리안 라프터리 미국 워싱턴대 사회·통계학 교수는 이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100년 세계인구가 최대 123억명까지 늘어날 확률이 80%라고 전망했다. 2100년 세계 인구 증가의 원인은 아프리카의 높은 출산율이 꼽혔다.라프터리 교수는 "지난 20년간 학계에서는 세계인구가 현재 70억명에서 90억명까지 늘어난 뒤 이것이 유지되거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해왔다"고 했다.이어 "하지만 우리는 이번 세기에 인구가 안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70% 가량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2100년 세계인구에 네티즌들은 "2100년 세계인구 정말 엄청나네", "21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20 15:08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 부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코틀랜드가 영국으로부터 분리독립에 실패했다.지난 18일(현지시각) 오전 7시 투표가 시작, 오후 10시까지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실시되었다. 이는 스코틀랜드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할지를 묻는 주민 투표였다.스코틀랜드는 지난 1707년 잉글랜드와 통합 된 뒤 307년만에 분리 독립을 할 수 있는 이번 투표에서 부결되어 영국 연방 안에 그대로 남게 됐다. 국제일반 | 강우혁 기자 | 2014-09-19 13:59 유엔 식량지원 축소 '영양지원 사업, 자금부족으로 축소' [한강타임즈]유엔 식량지원 축소 소식이 전해졌다.미국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유엔이 북한에서 진행하는 영양지원 사업의 규모를 30% 축소했다고 한다.유엔은 지난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2년간 북한의 취약계층 240만여 명에게 2억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원 예산이 6천250만 달러 축소했다고 한다.또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평양사무소는 추가 지원을 호소하며 1백60만~1백70만 명의 어린이와 여성에 대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나 자금 부족으로 주로 어린이 84만 명에게만 식량이 지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유엔 식량지원 축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엔 식량지원 축소 안타까워", "유엔 식량지원 축소 점점 축소될 것 같아", "유엔 식량지원 축소 세계경쟁가 힘드니까 줄어든 듯" 등의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19 10:11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18일 시작 '결과에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스코틀랜드 독립투표가 오늘 진행된다.영국 연방의 운명을 가를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주민 투표가 18일(현지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된다.스코틀랜드 독립투표는 한국시간으로는 19일 오전 6시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결과는 현지시간 19일 오전 6시, 한국시간으로 같은 날 오후 2시쯤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조사기관들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대여론이 4% 포인트의 우세했지만, 차이가 근소해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개표 결과 독립 찬성이 다수로 집계되면 스코틀랜드는 1707년 잉글랜드와 통합된 뒤 307년만에 분리독립하게 된다.스코틀랜드 독립투표 소식에 네티즌들은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결과에 따라 영국에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스코틀랜드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18 13:16 멕시코 허리케인 강타! 한국인 2명 사망∙ 실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멕시코 허리케인 강타로 한국인 2명 사망∙실종이번 멕시코를 강타한 허리케인 오딜은 최고 시속 200킬로미터로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반도를 덮쳤다.. 국제일반 | 강우혁 기자 | 2014-09-18 11:30 괌, 규모 7.1 강진 발생... 인명 피해 파악 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태평양 휴양지 괌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17일 오후 3시14분께 수도 하갓냐에서 북서쪽으로 48km 떨어진 해저 134km 지점에서 발생했다.미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에 따르면 진앙이 깊어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규모 7.1의 강진이었다.한편, 아직까지 구체적인 인명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해외화제 | 강우혁 기자 | 2014-09-17 16:31 IS 영국인 인질 참수, 영국 총리 "진짜 악마의 행동" [한강타임즈]IS 영국인 인질 참수 주장 영상이 공개됐다.13일(현지시각)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가 영국인 인질 데이비드 헤인즈로 추정되는 인물을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이슬람 과격단체 웹사이트 감시기구 '시테'(SITE) 인텔리전스 그룹에 따르면 IS는 '미국의 동맹국들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이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이라크 정부와의 협력을 약속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당신의 약속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주장하며 헤인즈를 참수했다. 또 다른 영국인인 앨런 헤닝이 등장했으며 IS 요원은 다음번에 헤닝을 참수하겠다고 위협했다.캐머런 총리는 성명을 통해 "이는 무고한 구호단체 직원을 비열하고 끔찍하게 살해한 것으로 진짜 악마의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09-14 13:12 오바마 시리아 공습 선언 "어디에 있든 격퇴시킬 것" [한강타임즈]오바마 시리아 공습 선언 소식이 전해졌다.오바마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정책연설에서 "어디에 있든 격퇴시킬 것이며 시리아 공습을 주저하지 않겠다"고 시리아 공습을 사실상 선언했다.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을 위협하면 어디든 안전한 피난처가 없다는 것을 IS가 알게 될 것"이라며 "피란처(safe haven)를 찾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미국은 현재 IS 격퇴를 위해 국제연합전선을 추진 중이며 현재 38개국이 지지의사를 밝혔다.오바마 시리아 공습 선언에 네티즌들은 "오바마 시리아 공습 선언 이러다 3차대전 이러나는 거 아닌가?", "오바마 시리아 공습 선언, 구체적인 대응 내용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9-11 16:28 "미국인 61% IS 공격 지지"..오바마 지지율 사상 최저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미국인 10명 중 6명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를 공격하는 게 미국의 이해에 부합된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월스트리트저널과 NBC 방송이 미국 유권자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는 미국이 IS를 대상으로 군사행동을 벌이는 것이 미국의 국익에 맞는다고 답했고 13%만이 그렇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이런 결과는 지난해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사용이 도마 위에 올랐을 때 21%만이 미국의 군사행동을 지지했던 것과는 사뭇 달라진 양상이다.어떤 형태의 군사행동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40%가 '공습에 한정해야 한다', 34%는 '공습과 지상군 투입을 같이 해야 한다'고 각각 답했다. 또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사상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9-11 07:15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백신 아직 없어' 예방법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에서 호흡기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미국에서 호흡기 바이러스가 급속 확산됐다"며 "의료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다.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동부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오하이오·켄터키, 중부 미주리·일리노이·아이오와·캔자스·오클라호마, 중서부 콜로라도 등 10개 주에서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동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엔테로바이러스 'EV-D68'로 명명된 이 호흡기 바이러스는 심한 기침과 오한, 고열, 호흡곤란을 동반하며, 엔테로바이러스는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널리 알려졌다.미국에서 이 바이러스의 감염 보고건수는 발견 시점인 1960년대 이후 100건이 채 안됐지 미국 | 오지연 기자 | 2014-09-10 01:08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 영국 재무장관 "자율성 확대" [한강타임즈]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가 오는 18일 진행된다.외신 및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는 18일 스코틀랜드에서는 영국독립을 묻는 주민 투표를 진행한다.특히 여론조사 결과 '독립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51%로 처음으로 '반대한다'는 응답에 앞섰다고 한다.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은 BBC에 "스코틀랜드에 대한 재정, 세금 자율성을 확대할 것"이라며 "스코틀랜드가 영국에서 독립하면 파운드화를 사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럽 | 김지수 기자 | 2014-09-09 16:43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아동 환자 많아' [한강타임즈]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소식이 전해졌다.8일(현지시간) CNN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10개 주에서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돼 병원을 찾는 아동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한다.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중인 10개 주는 동부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오하이오·켄터키, 중부 미주리·일리노이·아이오와·캔자스·오클라호마, 중서부 콜로라도주 등이다.미국에서 급속으로 확산되고 있는 호흡기 바이러스 'EV-D68'은 심한 기침과 함께 오한, 고열, 호흡 곤란을 동반한다.엔테로바이러스 'EV-D68' 감염을 막기 위해 비누칠을 한 손을 물에서 20초 이상 깨끗이 씻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9-09 16:43 필리핀 이재민 15만명 '구호물자 지원' [한강타임즈]필리핀 이재민 15만명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8일(현지시간) 필리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최근 남부 마긴다나오 주(州) 일대에 폭우가 쏟아지며 이재민이 15만명 발생했다고 한다.이에 마긴다나오 방재당국은 “계속된 폭우로 현재까지 어린이 1명이 산사태로 숨지고 3만560가구, 15만47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당국은 지난 1일부터 수해지역 이재민들에게 식량 등 구호물자를 지원하고 있다. 아시아 | 김지수 기자 | 2014-09-08 18:54 아랍연맹 IS 공동대응 "테러조직에 필요한 대응을 해야" [한강타임즈]아랍연맹 IS 공동대응 합의 소식이 전해졌다.7일(현지시간) 아랍권 26개국으로 구성된 아랍연맹이 급진 이슬람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기 위한 공동대응을 취하기로 했다.아랍연맹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외무장관회의를 열고 IS를 비롯해 테러단체에 대한 정치적·군사적 대응을 촉구했다.이들은 "아랍연맹은 IS를 포함한 테러조직에 필요한 대응을 해야 한다는데 동의했다"며 "국제 공조가 모든 방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다.하지만 AL은 IS에 대응을 하기 위해 미국과 공조하는 방안에 대해선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08 13:18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고객의 건강을 위해 옳은 일" [한강타임즈]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소식이 전해졌다.3일(현지시각) 미국 언론에 따르면 최대 편의점 업체인 CVS에서 담배 판매 중단할 예정이다.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의약, 잡화 소매체인 CVS가 오는 10월까지 전국의 7천600여개 점포에서 담배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한다.래리 멀로 CVS 의약품 판매부문 최고경영자(CEO)는 "담배 판매 중단은 고객의 건강을 위해 옳은 일"이라면서 "담배를 판매하는 것은 우리의 목표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CVS는 담배 판매 중단에 따른 직간접적 손실이 2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CVS는 보스턴과 샌프란시스코 약국에서 담배 판매를 금지한 이후 담배 구입이 13% 줄었던 점을 들며, 담배판매 금지로 흡연으로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9-04 14:37 에볼라 사망자 1천900여명..전세계적인 위협!!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1900명을 넘어섰다고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했다.특히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사람이 천 9백 명을 넘어섰고 나이지리아에서도 추가 사망자가 발생,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은 전세계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세계보건기구가 에볼라 사망자 수를 1552명으로 발표했던 지난달 28일 이후, 1주일 만에 약 400명이 에볼라로 목숨을 잃은 셈이다.이런 가운데 에볼라에 시달리고 있는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그리고 기니에서는 이동 제한 조치와 국경 폐쇄 등으로 주식인 카사바 가격이 150%나 뛰어오르는 등 식품값이 폭등하고 있고 식량 부족 사태도 우려돼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유엔 식량농업기구는 이들 세 나라는 모두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4-09-04 06:52 美 법무부 전두환 일가 재산 50만달러 추가 몰수!! [한강타임즈] 미국 법무부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가 펜실베이니아주 모 회사에 투자한 돈 50만 달러를 추가로 몰수했다고 밝혔다레슬리 콜드웰 법무부 형사국 차관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펜실베이니아주 동부지방 법원으로부터 몰수 영장을 발부받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국 정부는 앞서 지난 2월 전 씨의 차남 재용 씨 소유의 주택 매각 대금 72만여 달러를 몰수한 바 있어 전 씨 일가로부터 몰수한 총 금액은 120만 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9-04 06:46 미인대회 아웅 폭로 "나이에 대해 거짓말을 하게 했다" [한강타임즈]미인대회 아웅이 한국에서 전신 성형수술과 접대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2일(현지시각) 미스 아시아퍼시픽 월드 우승자인 미스 미얀마 메이 타 테 아웅은 기자회견을 열고 "미인대회 주최 측이 나이에 대해 거짓말을 하게 했고, 전신 성형수술을 강요했다"고 밝혔다.이어 미인대회 아웅은 "음반을 내려면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 재계 거물들이 원할 때마다 접대하라는 요구를 받았다"며 "2억 상당의 왕관은 나와 미얀마에 사과하면 돌려주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회 주최 측은 아웅의 주장이 모두 거짓이라며 "1000만원 상당의 가슴 성형 수술을 받은 뒤 2억원 상당의 우승 왕관을 들고 잠적했다"며 "법적 절차를 밟아 경찰을 통해 왕관을 회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03 21:32 메르스 바이러스 '아직까지 한국인 감염은 없어' [한강타임즈]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유럽 질병예방통제센터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20일 현재 메르스 바이러스로 감염된 사람이 21개국에 걸쳐 855명, 사망자는 333명에 이르렀다고 한다.메르스 바이러스란 지난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된 뒤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호흡기 관련 바이러스다.메르스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한국인 감염은 없고 대중 전파 위험도 크지 않은 상태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중동을 방문하면 낙타 타기 등의 활동을 피하면서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 등 호흡기 감염예방 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유의할 것으로 요구했다.메르스 바이러스는 감염되면 주로 발열과 함께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고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02 20:36 만수르 아들 사진 공개에 관심 집중, 어떻기에? [한강타임즈]만수르 아들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부다비 왕자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로 유명한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아들이 화제다.만수르는 자신의 SNS에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만수르 아들이 백마를 검은색으로 칠해 얼룩말로 만든 모습도 공개했다.만수르 아들 사진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부럽다", "만수르 아들 크면 미남될 듯", "만수르 아들 그림을 말에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만수르는 국제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을 맡은 세계적인 부호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9-01 19: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끝끝
거대 매머드 화석 경매 '높이 3.5m, 길이 5.5m 무게 6t' [한강타임즈]거대 매머드 화석 경매 소식이 전해졌다.영국 서머 플레이스 옥션은 “11월 26일 완벽한 상아를 가진 희귀한 매머드 화석을 경매에 내놓는다”고 밝혔다.주최 측은 거대 매머드 화석 경매에 대해 온전한 형태의 매머드 뼈가 발굴되는 것도 드문 일이지만 엄청난 무게의 뼈를 원래 형태로 복원하는 것 역시 보통 일이 아니라며 "더욱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경매에 나온 매머드 화석은 수컷 털 매머드로 높이는 3.5m, 길이 5.5m며 무게는 6t에 달한다.거대 매머드 화석 경매에 각국 박물관과 개인 소장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소 4억 이상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거대 매머드 화석 경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거대 매머드 화석 경매 개인 소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나?", "거대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25 14:38 미국 시리아 내 IS 공습 개시 '5개국 참여' [한강타임즈]미국 시리아 내 IS 공습 개시 소식이 전해졌다.23일 미 국방부는 새벽 4시30분쯤 (현지시간) "미군의 IS 공습 작전 범위를 이라크와 시리아 2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미국 시리아 내 IS 공습에는 미국과 바레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아랍에미리트(UAE) 등 아랍 5개국이 참여했다.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미국 시리아 내 IS 공습 개시에 대해 전투기와 폭격기, 함대지 토마호크 미사일 등이 동원됐다고 밝혔다.이어 "최고사령관인 오바마 대통령이 승인한 권한에 따라, 로이드 오스틴 중부사령관이 이날 오전 미국 시리아 내 IS 공습 개시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시리아 외무부는 23일 “미국이 이날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거점들에 대한 공습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23 16:36 태풍 풍웡 중국 강타 '35만 명 이재민 발생' [한강타임즈]태풍 풍웡 중국 강타 소식이 전해졌다.태풍 풍웡은 지난 22일 오후 7시 35분(현지시간) 중국 동부지역 저장(浙江)성 샹산(象山)현 연해지역에 상륙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저장성 민정청은 태풍 풍웡 중국 강타로 인한 피해에 대해 35만 명가량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또 곳곳이 침수되고 주택들이 무너지는 재산피해가 났다.중국을 강타한 대퉁 풍웡은 23일 우리나라로 점차 북상해 간접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전국이 대체로 맑은 후 차차 흐려져 낮에 전남 해안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충청이남 지방, 늦은 밤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50㎜ 이상, 제주도 산간에는 20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4-09-23 16:28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생성 비밀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 [한강타임즈]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브라운대학 연구팀이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지역의 생성 비밀을 밝힌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수치해석 모델을 적용해 분석한 결과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은 지구의 지질구조판 같은 운동을 통해 발생한 조수 가열의 에너지가 코로나를 형성시켰다고 한다.보도에 따르면 연구를 이끈 노아 하몬드 박사는 "미란다의 맨틀은 얼음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것이 열을 받아 운동하며 기형의 패턴을 가진 코로나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은 지구 달의 1/7 크기에 불과하다. 울퉁불퉁한 표면때문에 프랑켄슈타인 달이라고 불린다.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에 네티즌들은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신기하다", "천왕성 프랑켄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22 18:30 온실가스 배출량 사상 최대 '극심한 가뭄 어쩔 수 없어' 해결 방법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온실가스 배출량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워며 임계정에 대한 충격적인 결과가 발표됐다.지난 21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제창한 유엔 기후정상회의 개최를 이틀 앞두고 과학저널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와 네이처 클라이밋 체인지를 통해 공개된 3건의 논문은 이같이 관측하면서 이런 위험 상황을 막기 위해선 새로운 글로벌 환경협약이 시급하다고 전했다.발표된 이 공동논문에서 노르웨이 오슬로 국제기후환경연구센터(CICERO)의 로비 앤드루와 글렌 피터스는 "화석연료 연소와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생기는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은 지난해 2.3% 늘어나 연간 사상 최대인 360억t에 달했다"며 "이는 앞으로 30년 내에 CO2 배출량 쿼터를 전부 소진하게 된다는 얘기"라며 심각성에 대해 알렸다.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09-22 10:50 2100년 세계인구 '최대 123억명까지 늘어날 확률 80%' [한강타임즈]2100년 세계인구가 최대 123억명까지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유엔 인구통계학자 패트릭 걸랜드와 아드리안 라프터리 미국 워싱턴대 사회·통계학 교수는 이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100년 세계인구가 최대 123억명까지 늘어날 확률이 80%라고 전망했다. 2100년 세계 인구 증가의 원인은 아프리카의 높은 출산율이 꼽혔다.라프터리 교수는 "지난 20년간 학계에서는 세계인구가 현재 70억명에서 90억명까지 늘어난 뒤 이것이 유지되거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해왔다"고 했다.이어 "하지만 우리는 이번 세기에 인구가 안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70% 가량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2100년 세계인구에 네티즌들은 "2100년 세계인구 정말 엄청나네", "21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20 15:08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 부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코틀랜드가 영국으로부터 분리독립에 실패했다.지난 18일(현지시각) 오전 7시 투표가 시작, 오후 10시까지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실시되었다. 이는 스코틀랜드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할지를 묻는 주민 투표였다.스코틀랜드는 지난 1707년 잉글랜드와 통합 된 뒤 307년만에 분리 독립을 할 수 있는 이번 투표에서 부결되어 영국 연방 안에 그대로 남게 됐다. 국제일반 | 강우혁 기자 | 2014-09-19 13:59 유엔 식량지원 축소 '영양지원 사업, 자금부족으로 축소' [한강타임즈]유엔 식량지원 축소 소식이 전해졌다.미국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유엔이 북한에서 진행하는 영양지원 사업의 규모를 30% 축소했다고 한다.유엔은 지난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2년간 북한의 취약계층 240만여 명에게 2억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원 예산이 6천250만 달러 축소했다고 한다.또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평양사무소는 추가 지원을 호소하며 1백60만~1백70만 명의 어린이와 여성에 대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나 자금 부족으로 주로 어린이 84만 명에게만 식량이 지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유엔 식량지원 축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엔 식량지원 축소 안타까워", "유엔 식량지원 축소 점점 축소될 것 같아", "유엔 식량지원 축소 세계경쟁가 힘드니까 줄어든 듯" 등의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19 10:11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18일 시작 '결과에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스코틀랜드 독립투표가 오늘 진행된다.영국 연방의 운명을 가를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주민 투표가 18일(현지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된다.스코틀랜드 독립투표는 한국시간으로는 19일 오전 6시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결과는 현지시간 19일 오전 6시, 한국시간으로 같은 날 오후 2시쯤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조사기관들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대여론이 4% 포인트의 우세했지만, 차이가 근소해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개표 결과 독립 찬성이 다수로 집계되면 스코틀랜드는 1707년 잉글랜드와 통합된 뒤 307년만에 분리독립하게 된다.스코틀랜드 독립투표 소식에 네티즌들은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결과에 따라 영국에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스코틀랜드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18 13:16 멕시코 허리케인 강타! 한국인 2명 사망∙ 실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멕시코 허리케인 강타로 한국인 2명 사망∙실종이번 멕시코를 강타한 허리케인 오딜은 최고 시속 200킬로미터로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반도를 덮쳤다.. 국제일반 | 강우혁 기자 | 2014-09-18 11:30 괌, 규모 7.1 강진 발생... 인명 피해 파악 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태평양 휴양지 괌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17일 오후 3시14분께 수도 하갓냐에서 북서쪽으로 48km 떨어진 해저 134km 지점에서 발생했다.미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에 따르면 진앙이 깊어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규모 7.1의 강진이었다.한편, 아직까지 구체적인 인명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해외화제 | 강우혁 기자 | 2014-09-17 16:31 IS 영국인 인질 참수, 영국 총리 "진짜 악마의 행동" [한강타임즈]IS 영국인 인질 참수 주장 영상이 공개됐다.13일(현지시각)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가 영국인 인질 데이비드 헤인즈로 추정되는 인물을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이슬람 과격단체 웹사이트 감시기구 '시테'(SITE) 인텔리전스 그룹에 따르면 IS는 '미국의 동맹국들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이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이라크 정부와의 협력을 약속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당신의 약속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주장하며 헤인즈를 참수했다. 또 다른 영국인인 앨런 헤닝이 등장했으며 IS 요원은 다음번에 헤닝을 참수하겠다고 위협했다.캐머런 총리는 성명을 통해 "이는 무고한 구호단체 직원을 비열하고 끔찍하게 살해한 것으로 진짜 악마의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09-14 13:12 오바마 시리아 공습 선언 "어디에 있든 격퇴시킬 것" [한강타임즈]오바마 시리아 공습 선언 소식이 전해졌다.오바마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정책연설에서 "어디에 있든 격퇴시킬 것이며 시리아 공습을 주저하지 않겠다"고 시리아 공습을 사실상 선언했다.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을 위협하면 어디든 안전한 피난처가 없다는 것을 IS가 알게 될 것"이라며 "피란처(safe haven)를 찾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미국은 현재 IS 격퇴를 위해 국제연합전선을 추진 중이며 현재 38개국이 지지의사를 밝혔다.오바마 시리아 공습 선언에 네티즌들은 "오바마 시리아 공습 선언 이러다 3차대전 이러나는 거 아닌가?", "오바마 시리아 공습 선언, 구체적인 대응 내용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9-11 16:28 "미국인 61% IS 공격 지지"..오바마 지지율 사상 최저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미국인 10명 중 6명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를 공격하는 게 미국의 이해에 부합된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월스트리트저널과 NBC 방송이 미국 유권자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는 미국이 IS를 대상으로 군사행동을 벌이는 것이 미국의 국익에 맞는다고 답했고 13%만이 그렇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이런 결과는 지난해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사용이 도마 위에 올랐을 때 21%만이 미국의 군사행동을 지지했던 것과는 사뭇 달라진 양상이다.어떤 형태의 군사행동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40%가 '공습에 한정해야 한다', 34%는 '공습과 지상군 투입을 같이 해야 한다'고 각각 답했다. 또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사상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9-11 07:15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백신 아직 없어' 예방법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에서 호흡기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미국에서 호흡기 바이러스가 급속 확산됐다"며 "의료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다.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동부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오하이오·켄터키, 중부 미주리·일리노이·아이오와·캔자스·오클라호마, 중서부 콜로라도 등 10개 주에서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동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엔테로바이러스 'EV-D68'로 명명된 이 호흡기 바이러스는 심한 기침과 오한, 고열, 호흡곤란을 동반하며, 엔테로바이러스는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널리 알려졌다.미국에서 이 바이러스의 감염 보고건수는 발견 시점인 1960년대 이후 100건이 채 안됐지 미국 | 오지연 기자 | 2014-09-10 01:08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 영국 재무장관 "자율성 확대" [한강타임즈]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가 오는 18일 진행된다.외신 및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는 18일 스코틀랜드에서는 영국독립을 묻는 주민 투표를 진행한다.특히 여론조사 결과 '독립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51%로 처음으로 '반대한다'는 응답에 앞섰다고 한다.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은 BBC에 "스코틀랜드에 대한 재정, 세금 자율성을 확대할 것"이라며 "스코틀랜드가 영국에서 독립하면 파운드화를 사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럽 | 김지수 기자 | 2014-09-09 16:43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아동 환자 많아' [한강타임즈]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소식이 전해졌다.8일(현지시간) CNN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10개 주에서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돼 병원을 찾는 아동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한다.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중인 10개 주는 동부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오하이오·켄터키, 중부 미주리·일리노이·아이오와·캔자스·오클라호마, 중서부 콜로라도주 등이다.미국에서 급속으로 확산되고 있는 호흡기 바이러스 'EV-D68'은 심한 기침과 함께 오한, 고열, 호흡 곤란을 동반한다.엔테로바이러스 'EV-D68' 감염을 막기 위해 비누칠을 한 손을 물에서 20초 이상 깨끗이 씻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9-09 16:43 필리핀 이재민 15만명 '구호물자 지원' [한강타임즈]필리핀 이재민 15만명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8일(현지시간) 필리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최근 남부 마긴다나오 주(州) 일대에 폭우가 쏟아지며 이재민이 15만명 발생했다고 한다.이에 마긴다나오 방재당국은 “계속된 폭우로 현재까지 어린이 1명이 산사태로 숨지고 3만560가구, 15만47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당국은 지난 1일부터 수해지역 이재민들에게 식량 등 구호물자를 지원하고 있다. 아시아 | 김지수 기자 | 2014-09-08 18:54 아랍연맹 IS 공동대응 "테러조직에 필요한 대응을 해야" [한강타임즈]아랍연맹 IS 공동대응 합의 소식이 전해졌다.7일(현지시간) 아랍권 26개국으로 구성된 아랍연맹이 급진 이슬람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기 위한 공동대응을 취하기로 했다.아랍연맹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외무장관회의를 열고 IS를 비롯해 테러단체에 대한 정치적·군사적 대응을 촉구했다.이들은 "아랍연맹은 IS를 포함한 테러조직에 필요한 대응을 해야 한다는데 동의했다"며 "국제 공조가 모든 방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다.하지만 AL은 IS에 대응을 하기 위해 미국과 공조하는 방안에 대해선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08 13:18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고객의 건강을 위해 옳은 일" [한강타임즈]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소식이 전해졌다.3일(현지시각) 미국 언론에 따르면 최대 편의점 업체인 CVS에서 담배 판매 중단할 예정이다.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의약, 잡화 소매체인 CVS가 오는 10월까지 전국의 7천600여개 점포에서 담배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한다.래리 멀로 CVS 의약품 판매부문 최고경영자(CEO)는 "담배 판매 중단은 고객의 건강을 위해 옳은 일"이라면서 "담배를 판매하는 것은 우리의 목표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CVS는 담배 판매 중단에 따른 직간접적 손실이 2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CVS는 보스턴과 샌프란시스코 약국에서 담배 판매를 금지한 이후 담배 구입이 13% 줄었던 점을 들며, 담배판매 금지로 흡연으로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9-04 14:37 에볼라 사망자 1천900여명..전세계적인 위협!!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1900명을 넘어섰다고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했다.특히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사람이 천 9백 명을 넘어섰고 나이지리아에서도 추가 사망자가 발생,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은 전세계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세계보건기구가 에볼라 사망자 수를 1552명으로 발표했던 지난달 28일 이후, 1주일 만에 약 400명이 에볼라로 목숨을 잃은 셈이다.이런 가운데 에볼라에 시달리고 있는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그리고 기니에서는 이동 제한 조치와 국경 폐쇄 등으로 주식인 카사바 가격이 150%나 뛰어오르는 등 식품값이 폭등하고 있고 식량 부족 사태도 우려돼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유엔 식량농업기구는 이들 세 나라는 모두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4-09-04 06:52 美 법무부 전두환 일가 재산 50만달러 추가 몰수!! [한강타임즈] 미국 법무부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가 펜실베이니아주 모 회사에 투자한 돈 50만 달러를 추가로 몰수했다고 밝혔다레슬리 콜드웰 법무부 형사국 차관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펜실베이니아주 동부지방 법원으로부터 몰수 영장을 발부받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국 정부는 앞서 지난 2월 전 씨의 차남 재용 씨 소유의 주택 매각 대금 72만여 달러를 몰수한 바 있어 전 씨 일가로부터 몰수한 총 금액은 120만 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9-04 06:46 미인대회 아웅 폭로 "나이에 대해 거짓말을 하게 했다" [한강타임즈]미인대회 아웅이 한국에서 전신 성형수술과 접대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2일(현지시각) 미스 아시아퍼시픽 월드 우승자인 미스 미얀마 메이 타 테 아웅은 기자회견을 열고 "미인대회 주최 측이 나이에 대해 거짓말을 하게 했고, 전신 성형수술을 강요했다"고 밝혔다.이어 미인대회 아웅은 "음반을 내려면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 재계 거물들이 원할 때마다 접대하라는 요구를 받았다"며 "2억 상당의 왕관은 나와 미얀마에 사과하면 돌려주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회 주최 측은 아웅의 주장이 모두 거짓이라며 "1000만원 상당의 가슴 성형 수술을 받은 뒤 2억원 상당의 우승 왕관을 들고 잠적했다"며 "법적 절차를 밟아 경찰을 통해 왕관을 회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03 21:32 메르스 바이러스 '아직까지 한국인 감염은 없어' [한강타임즈]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유럽 질병예방통제센터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20일 현재 메르스 바이러스로 감염된 사람이 21개국에 걸쳐 855명, 사망자는 333명에 이르렀다고 한다.메르스 바이러스란 지난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된 뒤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호흡기 관련 바이러스다.메르스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한국인 감염은 없고 대중 전파 위험도 크지 않은 상태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중동을 방문하면 낙타 타기 등의 활동을 피하면서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 등 호흡기 감염예방 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유의할 것으로 요구했다.메르스 바이러스는 감염되면 주로 발열과 함께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고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02 20:36 만수르 아들 사진 공개에 관심 집중, 어떻기에? [한강타임즈]만수르 아들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부다비 왕자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로 유명한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아들이 화제다.만수르는 자신의 SNS에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만수르 아들이 백마를 검은색으로 칠해 얼룩말로 만든 모습도 공개했다.만수르 아들 사진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부럽다", "만수르 아들 크면 미남될 듯", "만수르 아들 그림을 말에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만수르는 국제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을 맡은 세계적인 부호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9-01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