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선거법’ 막판 조율... 13일 본회의 상정 예고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10일 예산안 통과 이후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여당은 다시 오는 13일 본회의를 열고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을 일괄 상정해 처리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선거법을 우선 처리할 방침으로 야당과 이견이 있는 선거법 개정안을 놓고 막판 조율에 들어갔...
기사 (1,3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청와대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HQ "바른미래당은 다양성 정당... 다문화 존중할 것"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18일 바른미래당 다문화행복위원회(위원장 우태주)가 국회 본청에서 자문위원 및 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축사자로 참가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바른미래당은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정당"이라며 "(바른미래당이) 추구하는 중도의 길이 바로 다양성을 아우르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또 손학규 대표는 "다양성의 시대에 단일한 이념, 단일한 가치, 단일한 주장만으로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며 바른미래당이 다문화사회에 대한 부정적 국민 인식 개선에 나서겠다고 언급했다.우태주 다문화행복위원장은 "( 선거 | 이설아 기자 | 2019-09-18 17:16 “문재인 대통령 하야” 전광훈 목사, 11일 기자회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하며 논란을 불러온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63) 목사가 11일 기자회견을 예고했다.이날 전 목사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상ㆍ하원에 보내는 공개서도 공개할 예정이다.전 목사가 한기총 회원에 공지한 자료에 따르면 기자회견은 1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다.이어 오후 4시부터는 한기총 회원들과 함께 청와대 분수 앞 1일 릴레이 단식기도도 가진다.앞서 전 목사는 지난 5일 한기총 명의로 발표한 시국선언문을 통해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9-06-10 14:21 황교안 VS 임종석... ‘정치1번지’ 종로에서 붙는다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1대 총선이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80년대 학생 운동의 전면에 나선 임 전 실장과 80년대 ‘공안검사’로 이름을 날린 황 대표의 맞대결에 대한 기대다.특히 이같은 기대는 운동권 출신 그룹인 586(50대, 80년대학번, 60년대생)세대 인사들을 중심으로 거론되고 있다. 무대는 대한민국 ‘정치1번지’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는 종로다.이는 지난 20일 황 대표가 광화문에서 열린 정권규탄 장외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대변인이라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9-04-24 17:28 2시간 남은 4.3 국회의원 보궐 투표율 44.9%... '퇴근시간' 투표율 관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례적으로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4.3 보궐선거가 이제 2시간여 남은 막바지 투표에 들어갔다.아직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퇴근시간'이 다가오면서 각 투표소에 직장인들의 발걸음을 옮길 것으로 예상되며 투표율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6시 현재 국회의원 투표율은 44.9%로 아직 50%를 넘기지는 못했다.투표율은 통영시고성군이 47%로 창원성산구 43.2%보다 높았다. 다만 고성군은 49.9%로 50%를 거의 육박했다.한편 지난 20대 총선 투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9-04-03 18:09 고성군 보궐 투표율 50%대 육박... 숨죽이는 ‘여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4.3 보궐선거 투표가 3시간도 남지 않은 가운데 5시 기준 고성군의 경우 투표율이 50%에 육박하고 있다.평일인 만큼 6시 직장인들의 퇴근이 시작되면 투표율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면서 다른 지역의 투표율도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각 당의 사활이 걸린 만큼 투표율 증가에도 여야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숨죽이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양새다.먼저 더불어민주당은 아직 별다른 메지지를 내고 있지 않으며 조용히 개표상황을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이해찬 대표도 이날 제주 4.3 71주년 추념식 행사를 마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9-04-03 17:46 4.3 보궐 국회의원 오후 2시 투표율 36%... 지난 선거보다 15%p 이상 ↑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4.3 보궐선거 국회의원 투표가 6시간이 남지 않은 가운데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은 36%를 기록했다.투표율은 지난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을 합산한 것으로 총 선거인수 33만9675명 중 현재 12만242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이는 지난 2017년 4·12 보궐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20.3%보다 15%p 이상 높은 수치다.먼저 창원시성산구 투표율은 34%로 통영고성군 투표율 38.5% 보다 다소 낮았다.반면에 고성군은 42% 투표율을 보이며 통영시 37%보다 높게 나타났다.가장 투표율이 높은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9-04-03 14:30 4.3 보궐선거, 오후 1시 기준 '사전투표' 합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4.3 보궐선거 투표 개시 7시간이 지난 가운데 투표율이 기존 보다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다.여야가 모두 사활을 걸 정도로 중요성이 큰 만큼 국민적 관심도 클 수밖에 없다.특히 선거운동 막판 막말 논란부터 축구장 유세 논란, 지역기자 매수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더욱 유권자들의 발길을 불러오고 있는 듯 보인다.한편 오후 1시 이후 집계부터는 사전투표율이 합산 반영되 공시됐다.지난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는 14.37%를 기록했다.이를 합산한 1시 기준 투표율은 국회의원 33.9%, 기초의원 23.1%를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9-04-03 13:44 진짜 경제를 살릴 후보는?... 4.3 보궐 막판 '경제' 집중 호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4.3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대표들이 각 당 후보들의 막판 지지 호소에 힘을 쏟고 있다.특히 각 당 대표들은 모두 '경제'에 방점을 찍고 자당 후보들이 경제를 살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먼저 통영고성 양문석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우리은행 통영지점 앞에서 양 후보와 함께 경제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이 대표는 "통영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돈 써서 선거하는 저 사람들에게 맡길 수 없다"며 "당선무효가 되면 법원으로 매일 출근해야 하는데 어떻게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9-04-02 17:12 '유권해석 받았다고?'... 한국당 '거짓 해명' 논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한국당이 축구장 선거 유세를 놓고 큰 곤욕을 치르고 있다. 특히 논란이 일자 한국당은 급히 해명했지만 이마저도 경남FC와 선관위에 책임을 떠넘기면서 공분이 더해지고 있다.앞서 한국당은 “사전에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한 결과 후보자가 선거 유니폼을 입고 입장해도 된다는 유권해석을 받고 들어갔다”며 “현장에서 경남FC 측의 지적을 받고 바로 평복으로 환복했다”고 해명했다.그러나 경남FC 측은 "경기장 내에서 선거유세를 하면 안된다"며 수차례나 만류했지만 한국당의 유세원들은 안하무인으로 밀고 들어왔다며 오히려 "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9-04-01 13:35 “몰랐다”며 어물쩡 넘어가려는 황교안... 열받은 경남FC, “책임 묻겠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30일 열린 프로축구 K리그 경남FC 경기에서 자유한국당의 보궐선거 선거 유세 논란과 관련해 불쾌한 감정을 그대로 드러냈다.황교안 대표는 축구장 안에서의 선거유세 관련 관련법을 알지 못했다며 경기장 관리 업체인 경남FC 구단으로 책임을 돌리는 듯 한 모습에서다.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은 경기장 안에서의 선거 운동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만약 경기장 안에서 선거 운동을 벌이면 홈 구단은 10점 이상의 승점삭감 또는 무관 중 홈 경기, 연맹지정 제3지역 홈경기 개최, 2000만원 이상의 제재금, 경고 등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9-04-01 10:24 [한강T-4.3 보궐선거] 창원 성산 손석형 “민주당 권민호와 정의당 여영국 단일화, 절대 안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4.3 보궐선거 열흘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의 단일화가 가시화된 상황엫서 창원 성산에 출마한 민중당 손석형 후보가 “여영국은 권민호 단일화, 절대 안된다!”는 입장을 내놓고 “여영국 후보는 진보의 초심 잃어선 안된다!”고 정문일침했다.4.3보궐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 단일화가 가시적으로 윤곽을 드러냈지만 지역 여론은 싸늘하다. 특히 전통적으로 진보의 성향을 보이면서 故 노회찬 진보정신을 이어받아야 한다는 명분으 선거 | 박귀성 기자 | 2019-03-25 08:56 6.13지방선거 ‘선거사범’ 공소시효 만료... 檢, 당선자 139명 기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6월13일 지방선거의 공소시효가 만료된 가운데 검찰이 불법을 적발해 재판에 넘긴 ‘선거사범’이 총 180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이 중 당선자도 139명이나 됐으며 광역ㆍ기초 단체장도 40명에 달했다.대검찰청은 7회 지방선거 선거사범 공소시효 만료일 전날까지 구속 56명을 포함해 총 4207명을 입건하고 이 중에서 약 40%인 1809명을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나머지는 단순 의혹 제기, 다소 과장되거나 풍자적 표현, 후보자 검증 차원의 발언 등 허위사실로 보기 어려운 사안으로 불기소 처분했다.한편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12-14 14:31 자유한국당 정찬옥 성동구청장 후보, '선거보전비용 먹튀' 논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소속 성동구청장 후보로 출마했던 정찬옥 후보자가 선거 운동 당시 사용한 선거비용에 대한 ‘먹튀 논란’이 일며 빈축을 사고 있다.선거운동 당시 홍보비로 사용했다며 선관위에 보전 신고해 비용을 모두 돌려받고도 해당 홍보 업체에는 이를 알리지도 않고 한 푼도 지급하지 않은 것.해당 업체들은 선거 보전 사실을 접하고 즉시 정 후보에게 계약서에 명시된 비용을 청구했지만 돈이 없다고 차일 피일 미룬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중앙선관위는 선거에서 유효득표수 15%이상이면 후보자가 사용한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10-25 10:36 서울시의원 최연소 당선자는?... 성동구 만26세 이동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새로운 시각과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청년들의 정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겁 없는 도전은 실제로 변화의 원동력으로 작용하며 정치 지형의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많은 젊은 정치인이 도전하고 또 당선되는 결과를 낳았다. 특히 이번 서울시의원 선거에서는 20대 젊은 시의원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그 주인공은 성동구 제1선거구(금호ㆍ옥수동)에 출마한 만26세 이동현 당선자다. 이번 지방선거 광역의원 출마자를 통틀어서도 최연소 후보다.이 당선자는 중학생 시절부터 봉사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5 10:50 노원구의회, 21명 중 13명 ‘민주당’... 정의당 당선 ‘눈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1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4곳을 차지하며 싹쓸이 한 가운데 자치구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해야 할 각 자치구의 구의원도 민주당의 약진이 두드러졌다.3명을 뽑는 지역구에서는 2명의 민주당 출신 당선자를 냈으며 2명을 뽑는 지역에서도 2명 모두를 당선시킨 지역도 있다.노원구의회 역시도 이같은 판세가 그대로 반영됐지만 정의당 출신 후보도 당선돼 눈길을 끌었다.선거 결과에 따르면 노원구의회 의석수 총 21석 중 13석(비례대표 2명 포함)이 민주당의 자리로 돌아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4 17:36 서울시 구의원, ‘무소속’ 2명 당선... 바른미래당 총 5명 당선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13일 치러진 서울시 자치구 구의원 선거가 이번에도 역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거대 양당의 독주가 이어졌다. 그러나 이같은 어려운 판세 속에서도 정당 없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당선자가 나왔다.그 주인공은 강북구 구본승 후보와 영등포구 고기판 후보 등 2명이다.총 8명이 후보로 나선 강북구 라선거구에서 기호 7번 무소속으로 출마한 구본승 당선인은 총 투표수 7421표(21.6%)를 얻어 2이를 기록하며 당선자에 이름을 올렸다.영등포구 나선거구에 기호6번으로 무소속 출마한 고기판 당선인도 총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4 15:25 김선갑 광진구청장 당선인, 광진구 역대 최다 득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광진구청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선갑 후보가 당선됐다.김 당선인은 총 유효표 17만6951표 중 11만6640표를 획득해 65.9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이는 역대 민선 광진구청장 선거 중 최다 득표 기록으로 10만표 이상을 얻은 것도 김 당선인이 처음이다.30년 가까이 광진구에서 활동해 온 김선갑 당선인은 재선 구의원과 재선 시의원을 거쳐 광진구청장에 당선되게 됐다.김 당선인은 서울시에서도 손꼽히는 예산통,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어 상대적으로 열악한 광진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4 14:02 서울시의회 총 의석수 110석 중 102석 ‘민주당’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인의 서울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될 서울시의회 의원들도 민주당이 거의 싹쓸이 하면서 사실상 일당 체제로 독주하게 됐다.현재 서울시의회의 총 의석수는 110석으로 100석은 선거를 통한 선출직이며 나머지 10석은 비례대표 의석이다.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선출직 100석 중 97석을 차지했다. 자유한국당은 3석에 그쳤으며 이마저도 강남구 3개 지역뿐이다.비례대표 10석도 민주당이 5석으로 절반을 차지했으며 한국당이 3석, 바른미래당 1석, 정의당 1석 등이다. 민주당을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4 13:38 중구의회, ‘가’번 당선 민주당-한국당 균형 ‘유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 25개구 중 24개구를 싹쓸이 한 가운데 자치구를 감시하고 견제할 자치구의원 선거도 민주당 후보자들의 약진이 돋보이고 있다.민주당은 3명을 뽑는 지역구에서는 대부분 2명의 당선자를 냈으며 2명을 뽑는 지역에서도 ‘가’번 ‘나’번의 후보자 모두 당선되기도 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이런 분위기 가운데서도 중구는 민주당 ‘가’번 후보와 한국당 ‘가’번 후보가 나란히 당선되며 균형을 유지했다. 다만 비례대표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며 우위를 점했다.한편 중구는 역대 구의원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4 13:06 정원오 성동구청장, 서울 25개 구청장 중 ‘최다 득표율’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 당선자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청장 당선자 가운데 최다 득표율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정 구청장은 개표 결과 총 득표율 69.5%를 얻어 득표율 22.2%를 기록한 정찬옥 자유한국당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앞서 정 후보는 개표 시작부터 앞서가기 시작해 한 때 득표율 76%까지 기록하며 일찌 감치 당선을 확정지었다.이어 계속된 개표에서도 정 구청장은 성동구 관내 17개동 전 지역에서 주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압승’을 거뒀다.한편 서울시 25개 자치구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4 11:06 정원오 성동구청장 재선 ‘성공’... “내일부터 업무 복귀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청장 당선이 확실시 되며 재선에 성공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캠프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날 캠프에는 많은 구민들이 축하 인사를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정 구청장은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정 구청장은 “이렇게 앞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행복한 성동구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인사했다.그러면서 “선거 운동기간 중 자리를 많이 비웠다”며 “행정 공백이 없도록 당장 내일부터 출근해 업무에 복귀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정 구청장은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3 23:59 정원오 성동구청장 후보 당선 '확실'... 득표율 75.0%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6.13지방선거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성동구청장에 정원오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중앙선관위가 발표한 개표 결과에 따르면 11시 20분 현재 정원오 후보는 특표율 75.0%(2만4019표 득표)를 기록하며 자유한국당 정찬옥 후보(17.9%)를 큰 표차이로 승리를 확정했다.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3 23:28 서울시 구청장 25개구 중 24개 민주당 '약진'... 서초구도 '오차범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3선 도전 성공이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싹쓸이가 예상되고 있다.각 자치구의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1시 현재 25개구 중 서초구를 제외한 24개구 모두 민주당 후보들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특히 종로구, 광진구, 노원구 등 일부 구에서는 각각 김영종 후보와 김선갑 후보, 오승록 후보 등이 이미 당선을 확실시 하는 등 속속 그 결과가 드러나고 있다.나머지 구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은 70대 득표율을 보이는 데 반해 자유한국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3 23:17 김영종 종로구청장 후보 3선 성공... 66.7% 당선 '확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3선 도전에 성공한 것으로 확실시 돼 보인다.10시41분 현재 김 후보의 득표수는 66.7%로 1만7946표를 얻었다. 자유한국당 이숙연 후보는 22.3%로 김 후보는 큰 표차이로 따돌리며 승리를 확실시 했다.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3 22:53 '역시 전남' 투표율 69.3% 전국 최고... 전국 투표율 60% 돌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제7회 6.13지방선거 투표율이 60%를 넘어섰다. 지난 제1회 지방선거를 제외하고 역대 지방선거에서 넘지 못했던 60%의 벽을 깼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투표율 집계에 따르면 전국 투표율은 60.2%로 나타났다. 이중 전남이 69.3%로 전국 최고의 득표율을 기록했다.특히 전국 최고의 득표율을 기록한 전남 중에서도 구례군은 무려 81.4%로 전국 톱으로 집계됐으며 고흥군도 80.7%로 80%를 넘어섰다. 전남 신안군도 79.3%의 득표로 80%에 육박했다.17개 시도 중 투표율이 60%를 넘은 지역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3 19:32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HQ "바른미래당은 다양성 정당... 다문화 존중할 것"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18일 바른미래당 다문화행복위원회(위원장 우태주)가 국회 본청에서 자문위원 및 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축사자로 참가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바른미래당은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정당"이라며 "(바른미래당이) 추구하는 중도의 길이 바로 다양성을 아우르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또 손학규 대표는 "다양성의 시대에 단일한 이념, 단일한 가치, 단일한 주장만으로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며 바른미래당이 다문화사회에 대한 부정적 국민 인식 개선에 나서겠다고 언급했다.우태주 다문화행복위원장은 "( 선거 | 이설아 기자 | 2019-09-18 17:16 “문재인 대통령 하야” 전광훈 목사, 11일 기자회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하며 논란을 불러온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63) 목사가 11일 기자회견을 예고했다.이날 전 목사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상ㆍ하원에 보내는 공개서도 공개할 예정이다.전 목사가 한기총 회원에 공지한 자료에 따르면 기자회견은 1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다.이어 오후 4시부터는 한기총 회원들과 함께 청와대 분수 앞 1일 릴레이 단식기도도 가진다.앞서 전 목사는 지난 5일 한기총 명의로 발표한 시국선언문을 통해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9-06-10 14:21 황교안 VS 임종석... ‘정치1번지’ 종로에서 붙는다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1대 총선이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80년대 학생 운동의 전면에 나선 임 전 실장과 80년대 ‘공안검사’로 이름을 날린 황 대표의 맞대결에 대한 기대다.특히 이같은 기대는 운동권 출신 그룹인 586(50대, 80년대학번, 60년대생)세대 인사들을 중심으로 거론되고 있다. 무대는 대한민국 ‘정치1번지’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는 종로다.이는 지난 20일 황 대표가 광화문에서 열린 정권규탄 장외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대변인이라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9-04-24 17:28 2시간 남은 4.3 국회의원 보궐 투표율 44.9%... '퇴근시간' 투표율 관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례적으로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4.3 보궐선거가 이제 2시간여 남은 막바지 투표에 들어갔다.아직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퇴근시간'이 다가오면서 각 투표소에 직장인들의 발걸음을 옮길 것으로 예상되며 투표율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6시 현재 국회의원 투표율은 44.9%로 아직 50%를 넘기지는 못했다.투표율은 통영시고성군이 47%로 창원성산구 43.2%보다 높았다. 다만 고성군은 49.9%로 50%를 거의 육박했다.한편 지난 20대 총선 투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9-04-03 18:09 고성군 보궐 투표율 50%대 육박... 숨죽이는 ‘여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4.3 보궐선거 투표가 3시간도 남지 않은 가운데 5시 기준 고성군의 경우 투표율이 50%에 육박하고 있다.평일인 만큼 6시 직장인들의 퇴근이 시작되면 투표율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면서 다른 지역의 투표율도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각 당의 사활이 걸린 만큼 투표율 증가에도 여야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숨죽이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양새다.먼저 더불어민주당은 아직 별다른 메지지를 내고 있지 않으며 조용히 개표상황을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이해찬 대표도 이날 제주 4.3 71주년 추념식 행사를 마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9-04-03 17:46 4.3 보궐 국회의원 오후 2시 투표율 36%... 지난 선거보다 15%p 이상 ↑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4.3 보궐선거 국회의원 투표가 6시간이 남지 않은 가운데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은 36%를 기록했다.투표율은 지난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을 합산한 것으로 총 선거인수 33만9675명 중 현재 12만242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이는 지난 2017년 4·12 보궐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20.3%보다 15%p 이상 높은 수치다.먼저 창원시성산구 투표율은 34%로 통영고성군 투표율 38.5% 보다 다소 낮았다.반면에 고성군은 42% 투표율을 보이며 통영시 37%보다 높게 나타났다.가장 투표율이 높은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9-04-03 14:30 4.3 보궐선거, 오후 1시 기준 '사전투표' 합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4.3 보궐선거 투표 개시 7시간이 지난 가운데 투표율이 기존 보다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다.여야가 모두 사활을 걸 정도로 중요성이 큰 만큼 국민적 관심도 클 수밖에 없다.특히 선거운동 막판 막말 논란부터 축구장 유세 논란, 지역기자 매수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더욱 유권자들의 발길을 불러오고 있는 듯 보인다.한편 오후 1시 이후 집계부터는 사전투표율이 합산 반영되 공시됐다.지난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는 14.37%를 기록했다.이를 합산한 1시 기준 투표율은 국회의원 33.9%, 기초의원 23.1%를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9-04-03 13:44 진짜 경제를 살릴 후보는?... 4.3 보궐 막판 '경제' 집중 호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4.3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대표들이 각 당 후보들의 막판 지지 호소에 힘을 쏟고 있다.특히 각 당 대표들은 모두 '경제'에 방점을 찍고 자당 후보들이 경제를 살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먼저 통영고성 양문석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우리은행 통영지점 앞에서 양 후보와 함께 경제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이 대표는 "통영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돈 써서 선거하는 저 사람들에게 맡길 수 없다"며 "당선무효가 되면 법원으로 매일 출근해야 하는데 어떻게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9-04-02 17:12 '유권해석 받았다고?'... 한국당 '거짓 해명' 논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한국당이 축구장 선거 유세를 놓고 큰 곤욕을 치르고 있다. 특히 논란이 일자 한국당은 급히 해명했지만 이마저도 경남FC와 선관위에 책임을 떠넘기면서 공분이 더해지고 있다.앞서 한국당은 “사전에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한 결과 후보자가 선거 유니폼을 입고 입장해도 된다는 유권해석을 받고 들어갔다”며 “현장에서 경남FC 측의 지적을 받고 바로 평복으로 환복했다”고 해명했다.그러나 경남FC 측은 "경기장 내에서 선거유세를 하면 안된다"며 수차례나 만류했지만 한국당의 유세원들은 안하무인으로 밀고 들어왔다며 오히려 "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9-04-01 13:35 “몰랐다”며 어물쩡 넘어가려는 황교안... 열받은 경남FC, “책임 묻겠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30일 열린 프로축구 K리그 경남FC 경기에서 자유한국당의 보궐선거 선거 유세 논란과 관련해 불쾌한 감정을 그대로 드러냈다.황교안 대표는 축구장 안에서의 선거유세 관련 관련법을 알지 못했다며 경기장 관리 업체인 경남FC 구단으로 책임을 돌리는 듯 한 모습에서다.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은 경기장 안에서의 선거 운동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만약 경기장 안에서 선거 운동을 벌이면 홈 구단은 10점 이상의 승점삭감 또는 무관 중 홈 경기, 연맹지정 제3지역 홈경기 개최, 2000만원 이상의 제재금, 경고 등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9-04-01 10:24 [한강T-4.3 보궐선거] 창원 성산 손석형 “민주당 권민호와 정의당 여영국 단일화, 절대 안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4.3 보궐선거 열흘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의 단일화가 가시화된 상황엫서 창원 성산에 출마한 민중당 손석형 후보가 “여영국은 권민호 단일화, 절대 안된다!”는 입장을 내놓고 “여영국 후보는 진보의 초심 잃어선 안된다!”고 정문일침했다.4.3보궐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 단일화가 가시적으로 윤곽을 드러냈지만 지역 여론은 싸늘하다. 특히 전통적으로 진보의 성향을 보이면서 故 노회찬 진보정신을 이어받아야 한다는 명분으 선거 | 박귀성 기자 | 2019-03-25 08:56 6.13지방선거 ‘선거사범’ 공소시효 만료... 檢, 당선자 139명 기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6월13일 지방선거의 공소시효가 만료된 가운데 검찰이 불법을 적발해 재판에 넘긴 ‘선거사범’이 총 180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이 중 당선자도 139명이나 됐으며 광역ㆍ기초 단체장도 40명에 달했다.대검찰청은 7회 지방선거 선거사범 공소시효 만료일 전날까지 구속 56명을 포함해 총 4207명을 입건하고 이 중에서 약 40%인 1809명을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나머지는 단순 의혹 제기, 다소 과장되거나 풍자적 표현, 후보자 검증 차원의 발언 등 허위사실로 보기 어려운 사안으로 불기소 처분했다.한편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12-14 14:31 자유한국당 정찬옥 성동구청장 후보, '선거보전비용 먹튀' 논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소속 성동구청장 후보로 출마했던 정찬옥 후보자가 선거 운동 당시 사용한 선거비용에 대한 ‘먹튀 논란’이 일며 빈축을 사고 있다.선거운동 당시 홍보비로 사용했다며 선관위에 보전 신고해 비용을 모두 돌려받고도 해당 홍보 업체에는 이를 알리지도 않고 한 푼도 지급하지 않은 것.해당 업체들은 선거 보전 사실을 접하고 즉시 정 후보에게 계약서에 명시된 비용을 청구했지만 돈이 없다고 차일 피일 미룬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중앙선관위는 선거에서 유효득표수 15%이상이면 후보자가 사용한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10-25 10:36 서울시의원 최연소 당선자는?... 성동구 만26세 이동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새로운 시각과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청년들의 정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겁 없는 도전은 실제로 변화의 원동력으로 작용하며 정치 지형의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많은 젊은 정치인이 도전하고 또 당선되는 결과를 낳았다. 특히 이번 서울시의원 선거에서는 20대 젊은 시의원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그 주인공은 성동구 제1선거구(금호ㆍ옥수동)에 출마한 만26세 이동현 당선자다. 이번 지방선거 광역의원 출마자를 통틀어서도 최연소 후보다.이 당선자는 중학생 시절부터 봉사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5 10:50 노원구의회, 21명 중 13명 ‘민주당’... 정의당 당선 ‘눈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1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4곳을 차지하며 싹쓸이 한 가운데 자치구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해야 할 각 자치구의 구의원도 민주당의 약진이 두드러졌다.3명을 뽑는 지역구에서는 2명의 민주당 출신 당선자를 냈으며 2명을 뽑는 지역에서도 2명 모두를 당선시킨 지역도 있다.노원구의회 역시도 이같은 판세가 그대로 반영됐지만 정의당 출신 후보도 당선돼 눈길을 끌었다.선거 결과에 따르면 노원구의회 의석수 총 21석 중 13석(비례대표 2명 포함)이 민주당의 자리로 돌아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4 17:36 서울시 구의원, ‘무소속’ 2명 당선... 바른미래당 총 5명 당선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13일 치러진 서울시 자치구 구의원 선거가 이번에도 역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거대 양당의 독주가 이어졌다. 그러나 이같은 어려운 판세 속에서도 정당 없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당선자가 나왔다.그 주인공은 강북구 구본승 후보와 영등포구 고기판 후보 등 2명이다.총 8명이 후보로 나선 강북구 라선거구에서 기호 7번 무소속으로 출마한 구본승 당선인은 총 투표수 7421표(21.6%)를 얻어 2이를 기록하며 당선자에 이름을 올렸다.영등포구 나선거구에 기호6번으로 무소속 출마한 고기판 당선인도 총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4 15:25 김선갑 광진구청장 당선인, 광진구 역대 최다 득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광진구청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선갑 후보가 당선됐다.김 당선인은 총 유효표 17만6951표 중 11만6640표를 획득해 65.9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이는 역대 민선 광진구청장 선거 중 최다 득표 기록으로 10만표 이상을 얻은 것도 김 당선인이 처음이다.30년 가까이 광진구에서 활동해 온 김선갑 당선인은 재선 구의원과 재선 시의원을 거쳐 광진구청장에 당선되게 됐다.김 당선인은 서울시에서도 손꼽히는 예산통,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어 상대적으로 열악한 광진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4 14:02 서울시의회 총 의석수 110석 중 102석 ‘민주당’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인의 서울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될 서울시의회 의원들도 민주당이 거의 싹쓸이 하면서 사실상 일당 체제로 독주하게 됐다.현재 서울시의회의 총 의석수는 110석으로 100석은 선거를 통한 선출직이며 나머지 10석은 비례대표 의석이다.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선출직 100석 중 97석을 차지했다. 자유한국당은 3석에 그쳤으며 이마저도 강남구 3개 지역뿐이다.비례대표 10석도 민주당이 5석으로 절반을 차지했으며 한국당이 3석, 바른미래당 1석, 정의당 1석 등이다. 민주당을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4 13:38 중구의회, ‘가’번 당선 민주당-한국당 균형 ‘유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 25개구 중 24개구를 싹쓸이 한 가운데 자치구를 감시하고 견제할 자치구의원 선거도 민주당 후보자들의 약진이 돋보이고 있다.민주당은 3명을 뽑는 지역구에서는 대부분 2명의 당선자를 냈으며 2명을 뽑는 지역에서도 ‘가’번 ‘나’번의 후보자 모두 당선되기도 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이런 분위기 가운데서도 중구는 민주당 ‘가’번 후보와 한국당 ‘가’번 후보가 나란히 당선되며 균형을 유지했다. 다만 비례대표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며 우위를 점했다.한편 중구는 역대 구의원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4 13:06 정원오 성동구청장, 서울 25개 구청장 중 ‘최다 득표율’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 당선자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청장 당선자 가운데 최다 득표율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정 구청장은 개표 결과 총 득표율 69.5%를 얻어 득표율 22.2%를 기록한 정찬옥 자유한국당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앞서 정 후보는 개표 시작부터 앞서가기 시작해 한 때 득표율 76%까지 기록하며 일찌 감치 당선을 확정지었다.이어 계속된 개표에서도 정 구청장은 성동구 관내 17개동 전 지역에서 주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압승’을 거뒀다.한편 서울시 25개 자치구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4 11:06 정원오 성동구청장 재선 ‘성공’... “내일부터 업무 복귀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청장 당선이 확실시 되며 재선에 성공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캠프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날 캠프에는 많은 구민들이 축하 인사를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정 구청장은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정 구청장은 “이렇게 앞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행복한 성동구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인사했다.그러면서 “선거 운동기간 중 자리를 많이 비웠다”며 “행정 공백이 없도록 당장 내일부터 출근해 업무에 복귀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정 구청장은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3 23:59 정원오 성동구청장 후보 당선 '확실'... 득표율 75.0%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6.13지방선거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성동구청장에 정원오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중앙선관위가 발표한 개표 결과에 따르면 11시 20분 현재 정원오 후보는 특표율 75.0%(2만4019표 득표)를 기록하며 자유한국당 정찬옥 후보(17.9%)를 큰 표차이로 승리를 확정했다.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3 23:28 서울시 구청장 25개구 중 24개 민주당 '약진'... 서초구도 '오차범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3선 도전 성공이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싹쓸이가 예상되고 있다.각 자치구의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1시 현재 25개구 중 서초구를 제외한 24개구 모두 민주당 후보들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특히 종로구, 광진구, 노원구 등 일부 구에서는 각각 김영종 후보와 김선갑 후보, 오승록 후보 등이 이미 당선을 확실시 하는 등 속속 그 결과가 드러나고 있다.나머지 구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은 70대 득표율을 보이는 데 반해 자유한국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3 23:17 김영종 종로구청장 후보 3선 성공... 66.7% 당선 '확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3선 도전에 성공한 것으로 확실시 돼 보인다.10시41분 현재 김 후보의 득표수는 66.7%로 1만7946표를 얻었다. 자유한국당 이숙연 후보는 22.3%로 김 후보는 큰 표차이로 따돌리며 승리를 확실시 했다.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3 22:53 '역시 전남' 투표율 69.3% 전국 최고... 전국 투표율 60% 돌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제7회 6.13지방선거 투표율이 60%를 넘어섰다. 지난 제1회 지방선거를 제외하고 역대 지방선거에서 넘지 못했던 60%의 벽을 깼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투표율 집계에 따르면 전국 투표율은 60.2%로 나타났다. 이중 전남이 69.3%로 전국 최고의 득표율을 기록했다.특히 전국 최고의 득표율을 기록한 전남 중에서도 구례군은 무려 81.4%로 전국 톱으로 집계됐으며 고흥군도 80.7%로 80%를 넘어섰다. 전남 신안군도 79.3%의 득표로 80%에 육박했다.17개 시도 중 투표율이 60%를 넘은 지역 선거 | 윤종철 기자 | 2018-06-13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