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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확정
배우 박중훈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확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11.02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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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측은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박중훈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을 역임 중인 박중훈은 영화제에 대한 이해는 물론 누구보다도 큰 애정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를 진행하는 등 뛰어난 재치와 입담을 자랑하는 그가 올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시작을 어떻게 알릴지 기대된다.

폐막식은 올해 드라마 ‘앵그리맘’, ‘사랑하는 은동아 등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친 배우 김태훈이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단편의 얼굴상’ 수상과 특별심사위원 활동에 이어, 9회부터 5년 연속 폐막식 사회자로 낙점된 그는 매회 차분하고 깔끔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폐막식에서는 경쟁부문과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시상이 이뤄지며, 국제경쟁부문 수상작이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박중훈, 김태훈과 함께하는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아트나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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