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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영화‘5 to 7’ 예고편 공개 후 관객 기대감 상승시켜
로맨스 영화‘5 to 7’ 예고편 공개 후 관객 기대감 상승시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11.04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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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올가을 만나는 최고의 로맨스 ‘5 to 7’(파이브 투 세븐)이 4일 예고편을 공개한 후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영화는 할리우드 대세 배우 안톤 옐친과 ‘007 스카이폴’의 본드걸 베레니스 말로에가 각각 24살 뉴요커 풋내기 작가 브라이언과 33살 파리지엔느 아리엘로 분해 이들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의 로맨스를 담은 영화다.

특히 이들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까지라는 의미는 프랑스에서 배우자가 있더라도 자신만을 위해 허락된 특별한 시간을 뜻하는 것으로 이들의 로맨스가 쉽지 않고 파격적인 스토리를 담을 것을 예측하게 한다. 예고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이들의 로맨스는 설렘은 물론 주인공들이 느끼는 로맨틱한 두근거림까지 감정 이입시키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가시켰다.

또한, 유수의 해외 영화제 및 언론의 찬사까지 담아 작품성을 확인한 ‘5 to 7’은 빅터 레빈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은 물론 뉴욕이 자랑하는 명소들로 알려진 센트럴 파크의 아름다운 전경을 비롯해 각 데이트 장소의 특성이 묻어나는 재미있는 일화로 관객들의 연애 감성을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더불어 로맨스 영화의 개봉이 많지 않아 더욱 특별하고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이다. 이렇듯 예고편을 통해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확인한 ‘5 to 7’은 가을과 어울리는 뉴요커와 파리지엔느의 특별한 로맨스로 11월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5 to 7’은 오는 11월 19일 극장가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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