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한정판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 3분만 300대 완판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만든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 300대가 3분만에 완판됐다.

현대차는 지난 4일 출시된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가 판매 개시 3분만에 300대 모두 계약 완료됐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는 30주년 엠블럼과 30주년 전용 18인치 휠 등이 적용된 외관과 최초로 적용한 ‘버건디&코퍼’ 컬러를 활용한 내장 디자인으로 300대 한정 제작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판매 개시 3분만에 300대가 모두 계약 완료가 될 정도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쏘나타 30주년 기념모델 300대 계약 완료를 기념해 1호 고객을 서울시 강남구 소재 현대모터스튜디오로 초청해 쏘나타 30주년 기념 전시회인 ‘쏘나타 헤리티지(SONATA HERITAGE)’ 관람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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