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달 독일에서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
9일 독일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는 9084대, 기아차는 504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각각 0.4%와 4.2% 증가한 실적이다.
한편, 독일의 자국 브랜드만 보면 전체적으로 4.7% 판매가 늘었지만 배출가스 조작 파문을 일으킨 폭스바겐만 0.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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