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한국타이어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6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금산 및 대전공장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체계적인 인재 육성을 통해 품질경영을 강화하며 품질 향상, 서비스 품질 개선 등 고객만족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올해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기영 대전공장 공장장이 개인표창 부문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대전 대덕단지에 건립중인 최첨단 하이테크 신축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을 통해 지속적인 R&D 투자로 미래 타이어 기술을 선도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제도는 품질경영을 통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및 서비스 품질 개선 등 지속적인 고객 만족과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을 품질경쟁력평가시스템 기준에 따라 선정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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