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 보카피플의 앵콜 내한공연이 국내 팬들에게 높은 기대감을 선사하고 있다.
주관사 지니콘텐츠에 따르면, 보카피플 내한공연을 앞두고 연인, 직장 단체관람, 가족단위로 예매를 통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말 첫 공연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보카피플에 대한 연인들, 가족단위, 단체관람 등 다양한 관객들이 공연 관람 문의와 예매를 서두르고 있다.
이미 스타킹 방송 출연을 통해 강호동과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는 보카피플은 한국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서울 및 춘천, 울산, 수원, 대전, 천안, 대구, 부산, 고양 전국투어 내한공연으로 그 규모가 확대됐다.
'보카피플'은 오프브로드웨이에서 '넌센스'와 함께 대표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뮤지컬 작품이다.
NYC Lotel 어워즈에서 'Best Theatrical Experience'상을 수상했다. 뉴욕타임스는 '뿅 가게 만드는 사람'이란 의미를 갖고 있는 'Knockout'이란 표현으로 극찬했다.
국내 팬들에게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으로 주목받고 있는 보카피플 내한공연은 11월 25일 ~ 29일 서울 블루스퀘어를 시작으로 12월 4일 춘천 백령아트센터, 5일 울산 현대예술관, 6일 수원 SK아트리움, 9일 대전 예술의전당, 10일 천안 예술의전당, 11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12일 부산 롯데호텔아트홀, 13일 고양아람누리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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