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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지서윤, 김경록 솔로 뮤비서 열연
이천희-지서윤, 김경록 솔로 뮤비서 열연
  • 연예부
  • 승인 2008.12.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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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타임즈
배우 이천희와 지서윤이 V.O.S 김경록의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지난 11일 경기도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김경록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이젠 남이야>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와 슬픈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이천희와 지서윤은 어색함 없이 아름다운 연인의 모습과 이별 후 가슴아파하는 연인의 모습을 잘 그려냈으며, 김경록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이천희, 지서윤의 눈물연기가 어우러져 곡의 애절한 느낌을 더했다.

이천희와 지서윤은 "김경록에 앞서 V.O.S 박지헌, 최현준이 발표한 솔로 앨범이 큰 사랑을 받아 김경록 솔로 앨범 역시 대박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열심히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으니 박지헌, 최현준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들의 열연을 지켜보던 김경록은 "두 배우들 덕분에 뮤직비디오가 너무 잘 나올 것 같다. 기대된다."며 "추운날씨에도 열연을 펼쳐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어 현장의 한 스태프가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 너무 NG가 없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이천희는 "곡이 너무 좋아 그렇다. 덕분에 연기에 더 몰입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경록의 타이틀 곡 <이젠 남이야>는 지난 사랑의 뒷모습을 애절하게 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조영수가 작사 작곡을, 쥬얼리 하주연이 피처링했으며, 뮤직비디오는 영화 <꽃피는봄이오면>, <미스터 소크라테스>, <그녀는 예뻤다>의 조감독 출신인 김성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는 영화다>, <비몽>의 김기태 촬영감독이 맡았다.

김경록의 솔로 앨범 <피플 앤 피플>은 오는 16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발매되며 타이틀 곡 <이젠 남이야> 뮤직비디오는 22일 공개된다.

한편, V.O.S(박지헌, 최현준, 김경록)는 오는 12월 20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21일 대구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하반기 전국투어 콘서트 'Corea Music Award with V.O.S'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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