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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콘셉트 내세운 수익형 부동산, 투자 트렌드 떠오르며 각광
차별화된 콘셉트 내세운 수익형 부동산, 투자 트렌드 떠오르며 각광
  • 장경철 기자
  • 승인 2015.12.10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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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이어지는 저금리 기조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공급도 대폭 늘어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당분간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많은 물량이 쏟아지는 만큼 투자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각각 상품마다 입지, 배후수요, 수익률 등이 천차만별이다 보니 투자가치가 뛰어난 알짜 상품을 잘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수익형 부동산을 선택하는 요인들 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입지’다. 어느 입지에 자리잡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성적표를 받기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을 고를 땐 우선 입지의 장·단점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약 입지가 역세권인 경우엔 유동인구의 대규모 유입을 기대할 수 있으며, 대규모 배후단지가 있는 경우엔 안정적인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신도시·택지지구에 위치한다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기대할 수 있고, 대학가에 위치한다면 젊은 층이 대거 유입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와 함께 중요한 요소는 바로 차별화된 콘셉트다. 비슷비슷한 상품들이 많아지면서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유일한 매력을 가진 상품들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프랑스·이탈리아를 그대로 옮긴 듯한 상가는 지역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으며, 미군 생활패턴을 고려해 설계된 미군용 렌탈하우스도 인기다. 최근엔 지역 맞춤형 호텔 상품도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은 상가, 오피스텔, 오피스, 호텔 등 종류가 다양한 만큼 각각의 장·단점 및 향후 발전 가능성을 고려해 투자해야 한다”며 “같은 도시라고 하더라도 그 입지에 따라, 상품 자체의 매력에 따라 시세 차이가 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매력적인 입지 또는 독특한 콘셉트를 갖춘 주요 수익형 부동산들이다.

수익형부동산 전문 개발운영사인 흥복은 지난달 대전 유성구에 ‘대전 매드블럭’ 분양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을 진행 중이다. 매드블럭은 지하2층~지상6층, 연면적 17,331㎡, 공급 점포 62실의 규모로, 1~3층은 패션·뷰티·푸드, 4~6층은 락볼링장·클럽·멤버쉽클럽 등 개성 만점의 MD 구성을 가진다. 반경 5km 내에 7개 대학이 있어 젊은 층의 대거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인 유성온천역과 2호선 충남대역과 도보 10분 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며, 상가 앞 녹지공원과 연계된 스트리트몰 구조로서 복합적인 휴게문화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KCC건설은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일대에 짓는 ‘도룡 KCC웰츠타워’의 견본주택을 오늘 오픈한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전용면적 26~66㎡ 총 272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대전에서 보기 드문 오피스텔이 적용된 오피스텔이다. 호텔식 로비로 설계했으며 세대간 커뮤니티 공간 및 비즈니스용 회의실을 별도로 제공한다. 단지 앞에 흐르는 갑천을 조망할 수 있으며 3층에는 정원을 운영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근에 엑스포 과학공원의 개발과 대전 MBC, 롯데시티호텔 드잉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현대건설이 하남시 미사지구 중심상업시설용지 14블럭에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초역세권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가장 투자가치 높은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뿐만 아니라 전 실 복층 구조로 설계되어 희소성이 높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9~82㎡, 총 650실로 지어진다. 원룸형 타입 외 투룸형, 쓰리룸형, 일부 테라스 설계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 만족시킬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마곡지구 B5-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전용 19~42㎡, 총 475실 규모다. 마곡지구의 풍부한 기업 임대수요를 겨냥해 1~2인 가구가 살기에 적합한 소형 위주로 상품을 구성했다. 실주거에 적합한 원룸형 타입(전용 42㎡)의 경우 거실과 안방, 주방공간을 분리해 소형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안방에는 파우더와 드레스룸도 마련된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최저 1억4000만원대부터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빌더스개발은 이달 강릉시 강문동 258-4번지에 짓는 ‘스카이베이 경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 20㎡~115㎡, 총 534실 규모다. 해외 유명 호텔에서 볼 수 있는 부대시설인 스카이풀이 조성된다. 와인과 칵테일 등 음료를 마시며 수영을 즐기고 동해와 경포호수의 경관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약 4만석에 이르는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의 스포츠 콤플렉스와 가까운 입지를 자랑한다. 스포츠 콤플렉스는 피겨스케이팅과 아이스하키 등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빙상종목이 치러질 예정이어서 이곳에서 파생되는 특수 효과가 기대된다.

대명건설은 금천구 가산동에 ‘가산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6층, 1개동, 총 585실, 전용면적 16~30㎡로 구성될 예정이다. 빌트인 냉장고 등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구성되며 무인경비시스템과 고화질CCTV등 보안에도 신경 쓴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관리비도 절감될 예정이며 자주식 주차장까지 갖춰 상품구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가깝고 서부간선도로 이용도 편리하며 대형마트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951-2번지에 바다와 공원 조망권을 확보한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 오피스텔이 12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0층, 연면적 5801.10㎡규모로 생활형 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20㎡으로 전용률 약 60%, 분양가는 최저 9,000만원대(부가세 별도)에서 1억 1000만원대(부가세 별도)로 공급되는데 타 상품과 평균 5천만원정도(분양가 30%) 저렴하다.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 오피스텔 운영사는 국내 굴지의 건물관리회사인 세한텍스로 영종도 상주 근무직원 700~1000명 중 30% 가량이 헤이든 영종 레지던스에 숙소로 사용 예정이다. 

경기 부천시 영화의거리 일대 '송내 이데아시티' 오피스텔이 선임대·후분양으로 분양중이다. 지하 3층~지상 11층, 총 105실이 분양될 예정으로 분양면적 44.60~45.54㎡로 투자자와 임차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평형대다. 하루 유동인구 20만명의 1호선 송내역 도보 5분거리로 북부역세권 영화의거리(먹자거리) 동쪽 출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투나쇼핑몰, 법원, 경찰청(1분거리), 근로, 교용, 국민연금, 의료보험공단(2분거리) 등이 모두 200m이내에 있다. 송내역 10년만에 분양하는 신축 오피스텔로 부천 최대의 교통요지(급행정차), 다양한 상권인접(송내 최대 먹자상권), 풍부한 인프라로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발생한다. 분양가는 9천~1억선으로 실제 투자금 3400만원부터며 여타 오피스텔에 비해 월등히 높은 51%의 전용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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