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컨버전스 아트,인상주의 거장들과 함께하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이 지난 11일 막이 올랐다.
14일 전시장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1840-1926)의 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찾은 관객들로 붐볐다.
주최 측인 본다빈치㈜의 말에 따르면, 전시는 모네의 그림을 강렬하고 웅장하게 스크린으로 되살려 관객들을 압도하는데 성공했다.
본 전시에서3D 맵핑 작업으로 되살아난 루앙대성당 그리고 성당의 창문을 통해 볼 수 있는 모네의 그림을 비롯해 모네의 최고의 걸작 수련을 소장하고 있는 오랑주리의 한 전시실을 재현함으로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이어진다.
본 전시는 모네 뿐만 아니라 모네가 활동했던 동시대의 화가에서부터 폴 세잔 부터 반 고흐까지 신·후기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만을 새롭게 구성해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인상주의 작품들만을 만날 수 있다.
티켓은 각 등급별 50% 할인이며, 전시는 내년 2016년 2월 28일까지 이어지고 예매는 하나투어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일반 1만5천원, 학생 10,000원,유치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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