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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박스오피스 1위 기록 ‘스페셜포스: 특수부대 전랑’ 2월 개봉 확정
중국 박스오피스 1위 기록 ‘스페셜포스: 특수부대 전랑’ 2월 개봉 확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6.01.12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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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화려한 밀리터리 액션의 정수를 보여줄 ‘스페셜포스: 특수부대 전랑’이 2월 개봉을 확정하며 대작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포스터를 전경 공개해 화제다.

밀리터리 액션 대작을 기다려온 많은 영화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2월 개봉을 알린 ‘스페셜포스: 특수부대 전랑’은 스콧 앳킨스 주연작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본 얼티메이텀’, ‘엑스맨 탄생: 울버린’, ‘익스펜더블2’ 등 액션 영화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많은 작품에서 꾸준히 액션 연기를 선보여온 그가 출연하는 것만으로 많은 팬들은 이번 영화의 개봉을 고대할 것으로 추이가 주목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쉬이 예측할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전쟁, 액션씬은 그 기대감을 한층 더 증폭시키기에 충분한데 무엇보다 전우를 등에 엎고 묵묵히 앞을 향해 나아가는 인물의 존재감이 압도적인 인상을 남긴다.

영화는 세계 최강 특수부대 ‘전랑’에 주인공 ‘렝펭(오경)’이 배치되는 것을 시작으로 내용이 전개되는데,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놀라운 스피드로 전투장을 누비는 그의 특기는 목표물을 결코 놓치지 않는 사격. 그의 이 비범한 재능은 영화 말미 긴장감을 더해주며 폭발적인 쾌감을 선사할 많은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렝펭의 적이자 ‘전랑’ 부대를 위협하는 인간 병기  ‘톰 캣(스콧 앳킨스)’은 PLA의 모든 작전을 훼방하기 위해 특파된 캐릭터로, 영화는 ‘인간 병기 VS 세계 최강 특수 부대’의 막상막하 대결 구도를 구축하며 중반 이후 압도적인 스케일의 전투씬을 보여준다.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어마무시한 스케일을 선사하며 밀리터리 액션 대작의 진가를 선보일 ‘스페셜포스: 특수부대 전랑’은 오는 2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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