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2015년 대미를 장식한 ‘단란한 쫑파티’ 가 2016 병신년 첫 쫑파티 개최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 첫 쫑파티는 ‘단란한 쫑파티. 연휴쫑, 솔로쫑!’ 이란 주제로, 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저녁 6시에 개최된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쫑파티는 각각 13일 ‘연휴쫑’ 과 14일 ‘솔로쫑’ 이란 주제를 가지고 흥겨운 파티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쫑파티는, 힙합 음악과 감성 음악이 양일간 어우러지는 구성으로 기획됐다. 13일 연휴쫑 공연은, 설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한 사람들의 명절 증후군을 달래줄 힙합 아티스트들의 흥겨운 무대가 준비 됐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자메즈, 계범준, 넉살, 니화, 브레이, 영바이닐스, 데미안, 수민 등 힙합 매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언더 그라운드 강자들로 구성 됐다.
14일 공연은, 발란타인데이를 맞아 커플은 더욱 로맨틱하게, 솔로들은 앞으로 로맨틱해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솔로쫑이란 이름으로 진행된다. 솔로쫑 공연에는 '피터팬 컴플렉스'의 라운지셋, '전기뱀장어', '김사월X김해원', '프롬', '뷰티핸섬'이 참여하며, 팀마다 개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감성적인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6년 ‘단란한 쫑파티. 연휴쫑, 솔로쫑!’ 공연은 '루비레코드'와 'My Music Taste'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진행하는 1+1 공연으로 예매는 인터파크 단독으로 2016년 금일 저녁 6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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