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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분양시장 각종 개발 호재로 후끈
송도국제도시 분양시장 각종 개발 호재로 후끈
  • 장경철 기자
  • 승인 2016.01.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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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분양시장이 각종 개발 호재로 달아오르고 있다.

송도가 국내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핵심지로 자리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송도 제3공장을 기반으로 세계 1위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업으로 도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2012년 12월~2015년 12월)동안 연수구 아파트 가격은 12.21% 상승하며 인천시 평균 상승률(9.33%)을 상회했다. 온나라 부동산 통계에 따른 아파트 매매거래량 또한 2015년 12월 기준으로 3년 전에 비해 38%(4655건→6427건)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12월 인천송도경제자유구역에서 제3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은 총 8500억을 투자해 18만리터의 생산규모를 갖출 계획이고, 이는 단일 바이오의약품 공장 중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이다.

제3공장은 2017년까지 공장 건설을 완료해 생산검증과정을 거쳐 2018년 4분기부터 본격 상업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장이 완료될 시점에 더욱 많은 인구가 유입되면 고정수요가 확보돼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현재 송도에는 녹색기후기금(GCF)를 비롯해 세계은행, 세계선거기관협의회 등 13개 국제기구와 정보기술(IT), 생명공학(BT) 분야 외국 투자기업 57개사,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등 870여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또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2016년 4월 예정)을 시작으로 이랜드 복합쇼핑시설(2016년 완공), 롯데몰(2017년 말 완공) 등 복합쇼핑몰도 들어선다.

송도국제도시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 53.4k㎡ 부지에 사업비 21조5442억원을 들여 오는 2020년까지 10만1780가구, 계획인구 25만7000여명 규모로 개발되는 계획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