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박은혜"중국에서 가수데뷔

소속사 옮기고 본격적 활동선언!!!

▲ © e한강타임즈

최근 탤렌트 박은혜는 (주)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대표 배경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국내 및 해외 활동을 시작했다.

중국내에서 MBC 드라마 <대장금>의 방영으로 중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박은혜가 중국 팬 1만 6천명 앞에서 MBC대장금의 주제곡인 ‘오나라’를 선창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27일 밤 7시 중국CCTV 방송 ‘환러쭝꾸어씽’( 뜻: 즐거운 중국의 별)이라는 중국 CCTV의 간판프로그램에서 진행된 야외 콘서트 무대에서 박은혜가 수많은 관중 앞에서 완벽히 중국어 버젼으로 소화해내 중국팬들은 ‘박은혜가 중국에서 가수로 데뷔하는 건 아니냐’며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은혜는 녹화를 위해 중국 CCTV 녹음실에서 중국어 버전으로 맹연습을 했으며

1만 6천명 앞에서 열창을 선보이자 팬들의 뜨거운 기립박수로 콘서트 현장처럼 박은혜 박은혜!!(피아오인후이 피아오인후이!!) 환호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박은혜 또한 많은 관객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는 처음으로 한아화장품(대표: 김형열)의 1호 전속 모델자격으로 프로모션 차 중국을 방문 했을때 CCTV초청을 받아 중국 팬들을 위해 한복을 곱게 입고 노래를 부르게 된 것이다. 또한 조만간 중국에서 MBC드라마<이산>도 방송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중국팬들은 가슴을 조이고 있다고 한다.

이에 중국 한아화장품 김형열 대표는 “중국내에서 박은혜씨는 한류스타가 된지 오래며 화장품 판매량도 급증하는 추세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했다.

작년에는 박은혜가 쓰촨성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중국 팬들에게는 한류 스타이기 전에 이미 천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박은혜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5/17~20일에는 상해에서 열리는 세계 화장품 박람회 홍보대사자격으로 4박 5일 동안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