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이 새로운 산업은행 회장으로 내정됐다.
금융위원회는 4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차기 산은 회장으로 이 전 부회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산은 회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앞서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로 떠나면서 회장 자리가 공석이 됐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