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신한카드는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용으로 사용하는 ‘후불하이패스카드+(플러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기존 상품에 비해 연회비를 낮추고, 유효기간을 10년으로 늘렸다. 또 사용액의 0.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아울러 도로공사가 제공하는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20% 할인 서비스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후불하이패스카드+(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이 카드를 발급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파크하얏트 숙박권, 영화예매권, 통행료 사용금액 10% 캐시백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밖에 같은 기간 체크카드 기반의 ‘하이패스체크카드’ 발급 고객에게도 발급비 5000원을 캐시백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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