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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 안의 코끼리’ 스틸 12종 공개
영화 ‘방 안의 코끼리’ 스틸 12종 공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6.02.11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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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모두가 알고 있지만, 누구도 말하지 않는 내 안의 ‘거짓말’, ‘외로움’, ‘트라우마’를 담은 ‘방 안의 코끼리’가 세 가지 장르영화의 특색이 돋보이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영화 제목인 ‘방 안의 코끼리’란 모두가 알고 있지만 누구도 말하지 않는 사건이나 상황을 뜻한다.

이번 작품은 ‘신촌좀비만화’에 이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의 두 번째 3D 옴니버스 영화로 곽시양, 신동미, 서준영, 권율 등 라이징 스타의 연기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블랙코미디, 에로틱멜로, 판타지액션까지. 세 가지 장르영화만의 특색을 맛볼 수 있는 장면들을 담아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영화의 첫 번째 에피소드 블랙코미디 ‘치킨게임’의 출연진 곽시양, 신동미, 김태한의 다채로운 표정을 통해, 서로 다른 처지와 사연을 가지고 절벽 위 자동차에 매달리게 된 그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번째 작품인 ‘세컨 어카운트’는 에로틱멜로 장르답게 주인공 미람, 서준영의 은밀하고도 복잡미묘한 감정이 느껴지는 스틸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세 번째 에피소드 ‘자각몽’은 한국판 ‘인셉션’을 표방하는 판타지액션 영화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긴장감 넘치는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권율, 노수산나의 스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이번 영화의 보도스틸은 라이징 스타들의 연기변신과 세 가지 장르영화의 맛이 느껴지는 특색 있는 장면을 통해 ‘세 가지 재미’를 선사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킨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의 두 번째 3D 옴니버스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세 배우들의 연기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방 안의 코끼리’는 오는 3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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