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보행자 안내표지판을 새로 디자인 하였으며 서울디자인 위원회 심의 결과, “맑고 매력 있는 세계도시 서울”에 어우러져 도시 경관을 향상시키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하여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바 있다.
지난해는 서울의 외국투자기업이 집중된 지역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그리고 외국인 주거 밀집지역의 외국인들과 시민들이 찾고자 하는 목적지를 불편 없이 찾아 갈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4개 국어로 표기된 보행자 안내표지판을 11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6개를 개선한 바 있다.
○ 외국인 집중 방문지역(인사동, 명동, 남대문,동대문시장)에 38개
○ 외국인 밀집주거 지역(연남동, 서래마을, 이태원주변,역삼동)에 46개
○ 외국투자기업 집중 입지지역(시청주변,여의도,무역센터주변)에 18개
○ 중구청외 22자치구에 104개
서울시는 앞으로도 도시 경관을 향상시키고 시민과 외국인 및 외국 관광객들이 지도 없이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보행자 안내표지판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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