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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아기 마사지 교실’ 개최
마포구, ‘아기 마사지 교실’ 개최
  • 김영준 기자
  • 승인 2016.02.26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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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4일 보건소서 진행..베이비 마사지법·아기 요가강의 및 실습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다음달 24일 마포구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아기 마사지 교실’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아기 마사지는 영유아 및 엄마에게 오감 발달 놀이로써 아기의 두뇌발달을 촉진하고 근육이 골고루 발달되도록 도와주면 혈액순환과 소화 장기능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특히 영아기에 중요하다.

구는 지난해에도 2회에 걸쳐 아기 마사지 교실을 열었으며 아기와 엄마를 포함해 총 70여명이 참가했다.

아기 마사지 교실은 전문가와 함께 아기 마사지법 및 아기 요가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3~6개월 연령의 영아와 엄마 각각 20명 내외를 선착으로 모집한다.

교실 참여 시 베이비 오일과 수건 또는 속싸개 준비가 필요하며 접수는 마포구교육정보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인순 지역보건과장은 “아기와 엄마와의 교감은 아기 성장과 발달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이번 마사지 교실을 통해 엄마와 아이 모두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마포구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 보건소는 출산준비교실로 ▲출산의 생리 및 감통과 호흡법 ▲신생아 목욕법 산욕기 관리 ▲건강한임산부 웰빙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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