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로맨틱가이 김범 주연의 한중 합작 본격 심쿵 로맨스 ‘나를 사랑한다면 영화를 보여줘’가 연애세포를 깨우는 달콤쌉쌀 로맨틱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겨냥하며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나를 사랑한다면 영화를 보여줘’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예고편은 커플들에게는 영화에 나오는 연인들의 모습이 마치 자신들의 실제 연애 모습인 듯 비춰져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주목되며, 싱글들에게는 연애 세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돼 영화에 대한 예비관객들의 관심은 갈수록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일편단심 ‘루오양’만을 사랑하는 ‘야오’가 ‘루오양’의 표정이나 한 마디 말에 일희일비하는 그야말로 웃픈 모습을 볼 수 있어 코믹함까지 겸비한 로맨스 드라마로 자리매김하며 개봉 전부터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팡팡튀는 십대 커플 ‘유쉬’와 ‘시유’의 발랄하고 천진한 티격태격 장면들까지 더해 영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러브 에피소드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키기 충분하다.
이번 영화는 로맨틱가이 김범 주연작이자 한중 합작 영화로, 한류 열풍의 대세 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김범이 과연 이 영화에서 어떤 캐릭터로 관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지에 대한 궁금증 또한 날로 커지고 있다.
연애세포를 깨우는 메인 예고편 공개로 관심을 얻고 있는 ‘나를 사랑한다면 영화를 보여줘’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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